정보/시리즈

[대학생 기자] 골프존 GDR 신제품 발표회 속으로!

조니양 2014. 2. 26. 07:00



골팬 여러분은 골프 연습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비슷한 체형이지만 구질이 다르기 때문에 연습을 해도 스윙 폼이 바뀌지 않는 상황을 겪어 보셨을 것 같은데요. 그런 고민 하고 있는 골팬 여러분들! 고민 고민하지마~♪

시대가 변하면 골프 연습도 변해야 한다는 생각!

골프존에서는 골퍼 분들이 체계적으로 연습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많이 고민하고 아카데미를 통해 얻은 노하우로 혼자서도 체계적으로 연습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해요!

바로 25일인 어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골프 연습의 시작 '골프존 GDR 신제품 발표회'를 찾아가보았는데요-

다양하게 즐거움을 선사한 골프존 GDR 신제품 발표회 현장 모습 보여드릴게요



 골프존 GDR! 체계별 연습의 시작



<골프존 GDR을 모티브로 한 무대 모습>


2월 25일 11시에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골프존 GDR 신제품 발표회'는 골프존 GDR을 모티브로 한 인상적인 무대에서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되었답니다. 이후 진행된 제품 발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골프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골프존 GDR(Golfzon Driving Range)는 쉽고, 즐겁고, 스마트하게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개개인의 실력에 맞춰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골퍼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시계방향으로 스윙 템포 연습, 다양한 구질 연습,여러가지 데이터를 보여주는 GDR, 필드 연습>


연습장의 골프존, 골프존 GDR은 골퍼 한 사람의 능력을 고려해 더욱 체계적으로 연습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부족한 샷 연습이나 아이언, 퍼터 등 클럽 별로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해요.

이보미 프로와 유소연 프로는 영상으로 골프존 GDR의 사용 팁과 센서의 정확성을 확인시켜 주었는데요. 볼에 더 가까워진 센서와 정·측면 2대의 카메라가 볼의 탄도와 스핀까지 측정하여 더욱 다양한 구질을 연습할 수 있고, 그 결과도 실제와 거의 유사하다고 하니 골프존 GDR로 연습하는 것이 더 기대되는데요! 그리고 이 정확성은 외국 유명 제품과 비교해도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고 해요~! 늘 똑같은 연습으로 지루해질 법도 한 골프 연습이 즐거워 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골프 연습 중심의 골프존 GDR



<골프존 GDR의 전체 모습  본체 : 카드 리더기에 골프존 회원카드로 로그인을 하면 어디서든 자신의 기록 확인 가능>


이전에 출시되었던 Vision과의 다른 점은 골프존 GDR은 골프 연습(레슨) 중심이라는 것인데요. 초보 골퍼부터 상급자 골퍼까지 개인의 역량을 높이는데 사용 되는 '연습 중심'이라고 해요. 그에 반해 이 전에 사용되던 Vision은 골프를 즐길 줄 아는 골퍼가 시뮬레이터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필드의 경험을 쌓는 것에 초점을 둔 제품이라고 하니- 골프존 GDR은 세상에 없는 골프 연습장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Vision과 다른 점은 그 뿐만 아닙니다! 위 사진처럼 크기도 작아지고 활용도는 더 높였는데요. 센서 하나만 있다면 어디든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골프장, 실외 연습장, 실내 연습장 어디에서도 연습하기 쉬운 골프존 GDR로 타수 줄이기는 문제 없을 것 같답니다! :D




 골프, 즐겁게 연습하자-!



<콩트로 골프존 GDR의 기능을 설명해주는 김지호, 홍인규, 정명훈>


골프존 GDR의 가장 큰 장점은 '골프를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주어진 미션에 도전하여 점수를 획득하고 실시간으로 전국 랭킹을 확인하며 레벨을 상승시키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나의 실력은 쑥쑥 늘어있겠죠?^^

프레젠테이션 이후에는 KBS 개그맨 정명훈, 홍인규, 이광섭, 김지호씨가 콩트로 골프존 GDR의 기능에 대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알려주었답니다. 그리고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멋진 스윙을 보여주었는데요- 바로 이보미 프로였답니다.




이보미 프로의 스윙 시범 이후에는 골프존 GDR을 직접 체험 해볼 수 있었는데요. 직접 해봤을 때 좋았던 것은 스윙 템포의 수준(빠르기)이 나누어져 있었던 점인데요. 그 뿐 아니라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땐, 똑딱이만 한 달을 연습하며 골프는 지겹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골프존 GDR과 함께라면 꼭 누가 봐주거나 가르쳐주지 않아도 나 혼자서도 레슨을 받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유용한 것 같았어요~ 골프를 재미있게, 스스로 욕심 내서 연습할 수 있는 골프존 GDR을 사용하다 보면 더 빠른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