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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골프로드원정대 1기와 2기의 만남 현장!

조니양 2014. 7. 23. 07:00




지난 달 14일에는 골프로드원정대 2기의 출정식이 있었는데요. 신청받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면심사를 거쳐 출정식까지 마쳤다니!!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

출정식 이후 골프조은날로 만나게 된 골프로드원정대! 이번에는 2기뿐 아니라 1기와의 만남까지 성사되었다고 하는데요. 골프로드원정대 1기와 2기 만남의 현장에 조니양이 찾아가봤습니다!



 골프로드원정대 함께 만났어요!





19일 중구 골프존파크에서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왔어요. 바로 골프로드원정대의 골프조은날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제가 알던 골프존파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변신을 했어요. 이렇게 클럽같은 분위기에서 어떤 즐거운 일이 일어날지 만나보도록 할까요?




간단하게 골프로드원정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서로 자신을 소개하며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1기와 2기의 만남이 훈훈하게 진행되었는데요. 사진에 보이다시피 2기 원정대원들은 화사하게 노란 티셔츠를 함께 맞춰 입고 왔답니다.




그리고나서는 각 방으로 들어가 18홀 라운드가 있었답니다. 1기와 2기가 섞여 방이 구성되고 사진에서처럼 방마다 붙어있는 폼보드에 자신의 이름을 확인하면 끝! 이제 라운드를 시작해볼까요~?




<라운드 시작 전 몸풀고 있는 변영수 2기원정대원>



<라운드 시작 전 몸풀고 있는 김예나 1기 원정대원>


각 방마다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부터 승리를 위해 몸풀기를 열심히하는 원정대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골프에 대한 열정을 봤는데요(웃음) 골프로드원정대가 끝이 나더라도 골프와 함께 하고 있는 1기 원정대원들을 보니 조니양도 골프를 더 열심히 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더라고요!




<신용철 1기 원정대원>



<최원주 2기 원정대원>

1기와 2기의 골프 실력은 어떨까요?(웃음) 원정대원들의 긴장감 속에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아낌없이 실력 발휘를 했는데요. 원정대원들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배두현 2기 원정대원>



<한재훈 1기 원정대원>



<이소미 2기 원정대원>



<조아라 2기 원정대원>



<박상현 1기 원정대원>


20명의 원정대원이 이렇게 18홀 라운드를 끝내고 남자, 여자 1위를 뽑았는데요. 바로 그 분들은 1기와 2기의 대항전으로 미니 라운드를 할 예정이었는데요!




1기에서 가장 성적이 좋았던 유정환 원정대원과 서혜린 원정대원이 1위를 했고 2기에서는 윤영득 원정대원과 최원주 원정대원이 1위를 차지했답니다. 이제 상대 팀의 남, 여 대원 1명씩 더 뽑아 대항전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1기, 2기 대원들은 마음까지 훈훈한지 2위를 차지한 대원(장건웅 대원, 김예나 대원, 오현택 대원, 정혜진 대원)들을 선정해 실력있는 미니 라운드를 관전할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뒤에서는 1기, 2기 원정대원들이 갤러리로 참여해서 응원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5홀을 예상하고 시작한 라운드가 동점으로 거듭 연장전에 돌입했었는데요.

그만큼 1,2기의 실력이 비슷하면서 우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조니양은 엄두도 못내는 스코어들!!)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대항전에서 WINNER는 누구일까요?

막판 멋지게 퍼터를 성공하며 2기가 우승을 하게 되었는데요. 1기의 마지막 실수가 아쉬울 따름이었답니다(눈물)






골프로 신나게 놀았으니 맛있는 음식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골프로두원정대의 골프조은날이 이렇게 끝이 났답니다! 1기와 2기의 만남을 통해 대원들의 이야기도 서로 나누며 도움도 주고 받았는데요.

앞으로도 골프로드원정대라는 이름으로 함께 공유하며 지내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