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스토리

전세계 HCI 전문가들이 모인 CHI 2015 국제컨퍼런스 속 골프존!

조니양 2015. 4. 24. 07:00



전세계 HCI(Human-Computer Interaction)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ACM SIGCHI의 2015년 국제 컨펀런스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은 컴퓨터 분야 학회들의 연합체로, 회원수가 8만명이 넘는 매머드 전문가 단체이고, SIGCHI(Special Interest Group:Human-Computer Interaction)는 34개의 특화그룹 중 하나로 HCI 분야의 가장 큰 국제학술단체랍니다.

그동안 북미, 유럽에서만 주최되어왔던 CHI 국제컨퍼런스가 한국에서 열렸고 골프존 역시 챔피언 스폰서로 함께 했는데요~ 바로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볼게요!



 CHI 2015 국제컨퍼런스 속 골프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CHI 2015 국제컨퍼런스! 조니양이 코엑스까지 무슨 일로 왔을까 궁금하시죠? 바로 권위있는 국제학술대회인 CHI 2015 국제컨퍼런스에 골프존이 함께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죠~ ^^

CHI 컨퍼런스는 신기술 관련 응용분야 연구가 주로 발표되기 때문에 세계 ICT산업의 트렌드를 바로 읽어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융복합화 추세에 맞게 최근에는 기술 분야와 더불어 디자인 전공자들의 참여도 많아졌답니다.

그 속에서 골프존은 어디있나 함께 찾아볼까요?




챔피언 스폰서로 함께 참여해 GDR, VISION SwingTalk을 선보였는데요. 많은 전문가들이 방문을 해주고 있었답니다. 

그 중에서도 조니양에게 생소한 SwingTalk은 테이크 어웨이, 백스윙 탑, 다운 스윙, 임팩트 총 4가지 구간을 분석해주는 것인데요. 궤도 분석과 함께 리듬, 템포, 클럽 헤드 스피드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답니다.

SwingTalk의 자세한 모습 사진으로 함께 만나볼게요~





압정같이 생긴 것이 바로 SwingTalk인데요- 골프 그립 뒤에 장착을 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핸드폰 어플에서 자신의 스윙에 대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골프존에서 소개하고 있는 제품을 봤습니다- 그렇다면 주위를 한 번 둘러볼까요?






CHI 2015 국제컨퍼런스의 히어로 스폰서인 삼성 부스를 발견했는데요! 컨퍼런스의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부스가 바로 삼성 부스였어요. 그 속에는 2014년의 삼성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삼성인만큼~ 많은 전문가들이 부스를 방문하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골프존과 함께 챔피언 스폰서인 구글, 페이스북, SK Planet의 부스도 있었는데요. 구글 부스 앞에서는 늘 많은 사람이 대화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부스 역시 구글답다! 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또 오후에는 recruit를 통해 인재들을 만나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이를 통해 채용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하니 멋진 기회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 뿐만이 아닙니다!!^^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도 가득했는데요. 함께 체험하러도 가볼까요?




그림자를 통해 글자를 만들거나 자석을 움직이게 하는 것과 신기한 게임까지~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던 체험들이 가득했어요~! 들뜬 마음으로 조니양도 만져보기도 하고 체험해보기도 했었는데요!

부스를 방문한 사람들도 한 번 씩 체험해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운 분위기에 조니양도 심취했었답니다 :) 이렇게 23일을 끝으로 CHI 2015 국제컨퍼런스도 막을 내렸어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HCI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이 세계적인 연구자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골프존 역시 함께 성장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