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공지사항

골프존이 만든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OPEN!

조니양 2016. 2. 18. 07:00

 

도심 속, 가까운 골프는 스크린골프의 힘을 입어 대중화에 이른 종목 중 하나입니다. 이에 반해 야구는, 국민 스포츠로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또 수 십만 사회인 야구인이 있지만, 종목의 특성 상 장소의 제약과 함께 같이 놀 인원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에 골프존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VR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의 1호점 논현구장을 오픈했습니다!

 

 

 

 

이제는 스크린 야구다! 스트라이크존 소개

 

 

1. '스트라이크존' 1호점 논현구장 소개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박진감 넘치는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이 곳은 '스트라이크존'의 직영 1호점인 논현구장입니다.

붉은색으로 쓰인 '이제는 스크린 야구다!' 라는 문구와 간판은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데요. 내부 시설이 어떻게 꾸며져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B1에 위치한 '스트라이크존'에 입장해 볼까요?

 

 

 

 

 

이제 막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섰을 뿐인데, 강렬한 컬러와 음악에 벌써부터 신이 나기 시작하는데요~ 액티브한 분위기가 나도록 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갑자기 방문했다고 해도 당황하지 마세요!

야구장갑과 모자, 헬멧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운동화 또한 구비되어 있으니, 높은 힐을 신은 여자분들도 플레이할 수 있답니다. 부담없이 같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데이트 코스로 딱 좋을 것 같습니다.

 

 

 

2월 20일부터는 스트라이크존에서 맛있는 식사와 스낵류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야구를 볼 때나, 즐길 때나 맛있는 간식이 빠져선 안되겠죠? 홈런덮밥, 홈런만두와 같은 이색적인 메뉴 이름에 눈길이 가네요. :)

 

한 켠에 마련된 공강은 PUB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스크린을 통해 야구 경기나 즐겨보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음료, 간식 등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본격 야구시즌이 다가오는데,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것도 기대 됩니다!!

 

 

 

총 5개의 타석 부스가 마련된 스트라이크존은 위 사진과 같은 오픈형 타석 공간과 독립적인 룸 형태의 부스가 있어, 모임의 목적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형 타석 공간은 매장 내의 많은 사람들이 스윙을 지켜보고, 또 환호할 수 있어 신나는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때 이용하기 좋습니다. 각 부스의 앞에는 경기 세팅을 위한 빨간 키오스크가 있는데요. 추후에는 '스트라이크존'앱을 통해 회원 가입을 하면 QR코드로 간단하게 로그인이 된다고 하네요. 로그인 후에는 세가지 모드 중 선택하여 플레이를 시작하면 됩니다!

 

 

 

이와 같은 독립적인 룸 형태의 부스는 단체 모임용으로도 좋은데요. 벌써부터 모임을 위한 예약문의가 밀려오고 있다고 하니, 이용을 원하신다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

 

 

 

또한, 각 부스 앞에는 무게 별 배트가 3개 씩 구비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필요한 용품이 있거나, 야구화, 야구모자, 출출할 때 즐길 스낵 등이 필요하다면 빨간색 점퍼를 입은 직원을 찾으시면 OK!

그럼 이제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을 본격적으로 즐겨볼까요?

 

 

 

 

2. '스트라이크존' 본격적으로 즐기기! 

 

 

키오스크에서 게스트로 입장, 혹은 스트라이크존 앱으로 로그인을 한 뒤, 경기의 형태(정규 경기, 배팅 챌린지, 트레이닝 모드 중 택)를 선택한 후, 원하는 야구팀과 구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직원과 안내문을 통해 안전에 대한 유의 사항을 확인하면 플레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차례를 맞은 플레이어가 부스 내 타석에 올라서면 천장에 설치된 센서가 이용자를 인식, 투수가 볼을 던지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만약, 배트로 스윙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타석에서 잠시 벗어나면 카운트다운이 중지됩니다.

 

부스 내에서는 야구공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타자 외에 다른 플레이어가 함께 들어갈 경우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한명 씩 부스에 입장해야 한다고 하네요. :) 

 

 

 

 

스크린야구를 처음 접해, 이용 방법 및 스윙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배트를 한 번도 잡아보지 않은 분들도 처음에는 날아오는 공이 무서울 수 있지만요. 연습모드를 통해 공을 10개쯤 쳐보면, 공의 속도가 눈에 익고, 금방 적응할 수 있답니다. 또 화려한 스크린 속 구장의 모습과 현실감있는 선수들의 모습, 그리고 재미난 멘트를 쉴 새 없이 날리는 해설자가 있어 재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던 스트라이크존!

  

 

 

아직도 야구 시즌이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야구를 좋아하지만 관람하는 것 이상으로 즐기고 싶나요? 그렇다면 스트라이크존을 통해 지금 바로 야구의 세계로 빠~져 보세요. 시원하게 날리는 스윙과 함께 스트레스까지 날려보낼 수 있을 거에요.

 

 

 

:: 스트라이크존 영상으로 미리보기 ::

  

 

www.strikez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