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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세이브를 위한 벙커샷 연습 팁(by.GEA 김세민 코치)

조니양 2017. 7. 27. 07:00


벙커샷,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까요? 지난 시간에 이어서, 김세민 코치 그리고 유혜수 프로와 함께 파 세이브를 위한 벙커샷 연습 방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EA)


"세상에 없던 최고의 시설과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 골프 아카데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골프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골프토탈솔루션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 설 수 있는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키워냅니다. 세계적인 대회에서 엘리트아카데미의 선수들이 대거 활약해 대한민국 골프의 명성을 드높이는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초보 골퍼들은 물론, 프로 골퍼들도 스코어를 많이 잃는 곳! 바로 워터 해저드와 벙커입니다. 채를 땅에 대지 않기 때문에, 볼이 놓인 위치와 스탠스 그리고 목표지점을 정렬하는 얼라이먼트를 맞추기 어렵지요.




코스상황과 공의 위치에 따라 스탠스는 얼마나 벌어져야 하는지, 클럽 페이스는 어느 정도 열고 닫아야 하는지 헷갈리기 일쑤입니다. 만약 이와 같은 상황에서 나만의 공식과 기준이 있게 되면, 실수를 줄일 수 있고 스코어를 지킬 수 있습니다.



<레슨 중인 김세민 코치와 유혜수 프로>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선수들이 실전 연습을 하는 조이마루의 야외 숏게임 연습장에서 레슨을 진행했는데요. 이곳은 각기 다른 스피드를 지닌 그린과 다양한 유형의 벙커들로 구성되어 선수들이 다양한 컨디션에서 연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벙커샷 연습방법 함께 배워볼까요?



먼저 벙커 내에서 그린을 바라본 후, 원을 그리고 볼을 원 중앙에 놓습니다. 공이 놓인 위치와 목표지점인 홀이 일직선이 되도록 선을 그어 타깃라인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클럽페이스를 공의 위치에 맞춰 타깃라인에 직각(90)이 되도록 맞춘 후, 두 발을 원의 라인을 따라가면서 위치를 조절하며 어드레스를 잡습니다



어드레스가 잡혔다면, 발끝에 맞춰 선을 그어 스탠스 라인을 만들어 줍니다



스탠스 라인과 평행하고, 공이 놓인 위치를 지나가는 스윙 라인을 마지막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때, 겹치는 지점이 임팩트 지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래 그림을 보며 다시 한번 짚어볼까요?

<!--[if !supportLists]-->    <!--[endif]-->원을 그린 후 볼을 원 중앙에 놓는다.

<!--[if !supportLists]-->    <!--[endif]-->공과 목표지점이 일직선이 되도록 선 긋기 - [타깃 라인]

<!--[if !supportLists]-->    <!--[endif]-->클럽페이스를 타깃라인에 직각으로 맞추며 어드레스

<!--[if !supportLists]-->    <!--[endif]-->어드레스 후, 발 끝에 맞춰 선 긋기 - [스탠스 라인]

<!--[if !supportLists]-->    <!--[endif]-->스탠스 라인과 평행하게 선 긋기 - [스윙 라인]




위처럼 만들어진 3개의 라인을 따라 스윙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온 그린(On Green) 하여 파 세이브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위와 같은 연습을 하고 난 뒤에는 반드시 벙커를 정리해주는 센스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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