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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영 프로] 스윙 고칠때는 공을 치지 마세요!

조니양 2012. 6. 3. 07:00

 

 110편 문제점의 샷 1분만에 즉석 해결하기

 

[6 : 문제점의 샷 1분만에 즉석 해결하기]

 

어렵고 복잡한 이론들을 쉽고 간단하게 풀어 실전에서 적용해보자.

특히 문제의 샷이 유발될 때 즉석에서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니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퍼터의 선택

 

아마추어 골퍼는 드라이버나 아이언에 비해 퍼터에 대한 관심이 적지만 퍼터의 선택이 중요하다.

처음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은 퍼터의 샤프트가 클럽헤드의 뒤쪽(heel)에 붙어 있는 것이 좋다. <그림 1>

이 퍼터는 백스윙 시 클럽 페이스가 약간 오픈되고 임팩트 때 스퀘어 되었다가

다운스윙 때 약간 클로즈 되는 스트로크를 할 수 있어 긴 거리 퍼트에 좋다. <그림 2>

클럽 헤드 중앙에 샤프트가 붙어 있거나 중앙과 힐 사이에 샤프트가 붙어 있는 퍼터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그림 3>

이 퍼터로는 시계추 스트로크라 하여 헤드를 약간 들어 백스윙 했다가 

다운 후 임팩트를 지나며 헤드를 약간 들어 지나가게 스윙하는 것이 좋다. <그림 4>

 



 

 

 

 

 

2.     올바른 근육의 메모리로 스윙 고치기

 

 

미국의 많은 골프 코치들은 ‘많은 연습이 골프 스윙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을 자주 인용한다. 

연습을 아무리 많이 해도 스코어가 잘 줄지 않고 연습할 때 같은 느낌의 스윙이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다.

잘못된 스윙을 고칠 때 공을 치며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공을 치지 않으면서

고치려는 스윙 동작을 천천히 해보거나 근육에 새로운 기억을 강하게 주입하기 위해

무거운 클럽이나 아령으로 고치고자 하는 동작을 천천히 반복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그림 1>

 

골프코스에서 게임을 할 때는 스윙 동작에 대한 생각을 하며 볼을 치는 것은 금물이다. <그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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