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골프레슨

퍼팅 후, 퍼터로 공 들어 올리기

조니양 2013. 7. 15. 07:00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퍼팅! 퍼팅을 하였을 때 홀에 들어갔을 경우 말고, 컨시드 받는 경우 다들 있으시죠? 컨시드나 연습퍼팅 후 공을 줍기 귀찮을 때, 많은 골퍼들이 사용하는 퍼터를 이용한 공 줍기! 함께 배워볼까요? ^^

 


 

 

 

 

 

 

시범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간단하답니다! ㅎㅎ 그럼 퍼터로 바로 들어올리는 노하우! 알려드릴께요~^^

 

 

 

 

 

 

먼저, 오른손으로 잡아 오른쪽 방향으로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고, 퍼터의 위치가 공과 수직이 된다기 보다는, 공을 떠서 올린다는 생각으로 살짝 기울여 공의 밑면까지 깊숙히 놓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너무 힘을 주면 그린이 상할 수도 있으니 부드럽게! 해주셔야 해요~! ^^

 

 

 

 

 

볼의 위치는 오른쪽으로 들기 때문에 오른발에 위치하게 하고, 살짝 체중을 오른발에 둡니다.

 

 

 

 

 

 

, 아까 말한 것처럼 떠서 올린다는 느낌으로 뜨기만 하면 성공!

 

남녀노소 누구나~! 많은 연습도 아닌, 10번 정도만 하시면 쉽게 성공하실 수 있답니다. ^^

 

 

 

 

 

 

 

연속동작으로 보시면 이해가 좀 더 쉬우시죠? ^^ 오른손에 약간의 힘만 주어서 살짝 부드럽게 떠서 올린다는 느낌! 낚시를 할 때, 물고기를 낚아 올린다는 느낌으로 떠서 올려주시면 된답니다.

 

 

 

 

 

떠서 저렇게 퍼터의 홈 부분에서 갖고 있을 수 있다면,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공을 위로 확 던져 쉽게 잡을 수 있겠죠? 어렵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못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인 공 뜨기 연습 조금만 하시면 충분히 할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