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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루키" 2012년 PGA에서 선수생활 첫 승을 거둔 골프 선수들!

하루걸러 바뀌는 챔피언의 위치! 이번 PGA의 큰 특징 중 하나가, “다양한 선수의 재조명” 이라고 하네요. ^^ 예전에는 한 명의 골프 스타가 시즌 메이저 대회 대부분을 제패했다면, 올 해에는 우승 경력이 없던 기존 선수들이나 신예 골퍼들의 우승 소식이 더 자주 들려오고 있는 것이죠. 첫 승을 거둬낸 이들의 사연도 가지가지! 이번 PGA 시즌 우승에 대한 기쁨과 감격이 밀려오는 것은 어떤 선수이던 마찬가지겠지만, 처음인지라 더 값지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오늘은 올 시즌 첫 승을 거두고 ‘루키’의 타이틀을 단 선수들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우승 순간부터 그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까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 랭킹 130계단 상승의 위엄!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자 존 허! 한국 골프계에서의 단연 핫 이..

정보/골프팁 2012.07.11

골프, 연습장에서 나오는 스코어 필드에서도 나오는 방법

분명 연습할 때까지는 잘 됐는데 정작 필드에서 서면 삐걱삐걱. 연습도 이정도 했으면 꽤 많이 한 편이고, 실력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았는데 필드 위에서 스윙만 하면 다시 제자리!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이래서 골프가 어렵다고 하는 걸까요? 연습할 때는 잘 되는데, 실전에서는 여전히 실수를 반복하고 있어 애가 탑니다. 과연 이것이 연습부족의 문제일까요? 혹시 연습장과 필드에서의 마음가짐이 다른 것은 아닌지요.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스윙이 연습장에서는 거침없이 나오는데, 필드에서만 나오지 않는 이유는 여러분의 연습법 때문일 수도 있답니다. 지나치게 연습장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골프를 해왔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실전은 필드 위라는 것! ^^ 연습장에서도 필드에서도 선방하는 골프 연습법, 한 번 알아볼까요? 오..

정보/골프레슨 2012.07.09

비거리 늘리기? 스윙 스피드를 높이자

골프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갖는 흔한 편견이 있다면 바로 골프를 '느린' 스포츠로 여기는 것입니다. 물론 신사의 스포츠로 여기는 골프이지만, 집중을 위해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뿐 절대 느린 속도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빠르고 힘있는 스윙으로 공을 저 멀리 날려보내는 프로 선수의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는 잘못된 상식이지요. ^^ 그러나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도 골프를 느린 운동이라고 착각하는 듯, 느린 스윙을 연습하곤 합니다. 즉, 비거리를 늘이기 위해 힘을 더 하느라 느린 속도로 스윙 연습을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만큼 비거리가 잘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스무스(smooth)와 슬로우(slow)를 착각한 잘못된 연습 방법이랍니다. 공에 힘을 실어주었다면, 빠른 속도로 맞부딪혀 추진력을 낼..

정보/골프레슨 2012.07.08

[최혜영 프로] 오른팔을 몸통에서 떨어뜨리세요.

94편 문제점의 샷 1분만에 즉석 해결하기⑰ [제6탄 : 문제점의 샷 1분만에 즉석 해결하기] 어렵고 복잡한 이론들을 쉽고 간단하게 풀어 실전에서 적용해보자. 특히 문제의 샷이 유발될 때 즉석에서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니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백스윙 시 오른 팔꿈치 옆구리에서 떨어져야 다운스윙 때 오른팔을 옆구리에 붙여 내려오라는 말을 오해해 백스윙을 하면서도 오른팔을 겨드랑이에 붙여야 하는 줄 알고 그렇게 연습하는 골퍼가 있다. 심지어 오른쪽 겨드랑이에 헤드커버를 끼우고 백스윙 연습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좋지 않은 방법이다. 어떤 체형을 가진 골퍼든 오른팔을 몸통에서 떨어뜨려 백스윙해야 파워의 근원인 스윙의 넓이와 높이를 확보할 수 있다. 백스윙 때 오른팔을 몸에서 떨어뜨리면 다운..

정보/골프레슨 201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