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 8

2피스? 3피스? 알고치면 득이되는 골프공의 진실

골프존 골친 여러분들은 라은드 때 어떤 공을 쓰시나요? 요즘은 갈수록 공의 성능도 좋아지고 알록달록한 색깔들과 디자인도 예쁜 공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그런데 이 골프공을 보면 한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바로 골프공의 모양과 천차만별인 가격인데요,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공들이 왜 이렇게 가격차이가 나는지, 골프공은 왜 움푹 파인 모양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늘은 알고 치면 적어도 손해는 보지않는!ㅎㅎ 골프공의 진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구기 종목들의 공들은 매끄럽지만 골프공의 표면은 분화구처럼 움푹 들어간 모양이 있습니다. 이것을 딤플이라고 하는데요, 이 딤플은 왜 있는 걸까요? 골프공에는 보통 이 딤플의 수가 400~500개 정도인데 이 딤플이 없다면 볼이 날아갈 때 공 주변 공기에..

정보/골프팁 2017.11.30

골프공 마킹하는 유형. 당신은 어떤 마킹 유형인가요?

라운드 경험이 있는 골퍼라면 처음 마주한 따끈따끈 한 새 볼에 자신만의 마킹을 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조니양도 라운드를 가기 전날 부터 마음이 설레이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내일 라운드에 쓸 골프공을 꺼내서 정성스럽게 나만의 마크를 한답니다! 내 볼에 마킹을 하는 것이 아무일도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라운드 전에 마킹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습관인 것 같아요.점 하나 찍으면서 '절대로 OB를 내지 않겠다.' 또 하나 찍으면서 '힘은 빼고 쳐야지' 또 하나 더 찍으면서 '고개를 들지말자.'다짐하며 마인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조니양은 공을 읽어버리지 않겠다는 목표로 하트를 하나씩 그리고 있답니다.^^ (그러면서도 라운드 중 두 세개는 잃어버린다는 ..

정보/골프팁 2017.11.03

다 쓴 폐골프공,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세상에 그 많은 골프공은 다 어디로 가는 것인지 알고 계시나요? 골프공은 게임 중 잃어버리기 쉽고 어디다 두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마치 양말 한 짝과 같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죠. 이렇게 쓸모를 다한 골프공들이 자연분해가 되기 위해서는 100년에서 1000년까지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어딘가에는 존재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다 쓴 폐골프공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자꾸 늘어가는 폐골프공은 결국 환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될 텐데요, 우리가 할 수 있는 폐골프공 처리에 대해 알아보아요! 다 쓴 폐골프공,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 1. 골프공 수거함 이용 혹시 골프 연습장이나 골프장에서 골프공 수거함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골프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폐골프..

정보/골프팁 2017.01.11

[골프공] 신선한 골프공? 골프공의 수명과 골프공 관리법

골프클럽과 마찬가지로 골프공 역시 수분과 최대한 멀리하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오래된 골프공일수록 더 많은 수분과 접촉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이에 골프공의 제조일자를 새긴 제품까지 등장하며 골프공의 수명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골프공의 수명이 무엇인지, 그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 신선한 골프공? 골프공의 수명과 골프공 관리법 1. 골프공도 신상이 좋을까? 골프공의 제조일자가 명시된 제품이 출시되면서 '골프공도 최신상이 좋은 것인가?'라는 고민에 빠진 골팬 분들이 계실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몇 년 전에 생산된 골프공이라도 포장을 벗기지 않아 수분과의 접촉이 없다면 최신상 골프공과 성능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보통 골프공수명을 6개월~1년 ..

정보/골프팁 201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