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코스 6

[골프코스] 선수들도 두려워하는 악마의 홀(Hole)

지난 2월 중순, TV를 통해 'PGA 혼다 클래식'을 의 중계 방송을 시청하던 중, 수 많은 프로 선수들이 같은 홀에서 실수 아닌 실수를 범하는 장면을 보았는데요. 이 곳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피하고 싶은 코스로 유명한 잭니클라우스의 '베어 트랩(Bear Trap)' 이었습니다. '악마의 코스', '아멘 코너' 등 '대체 어떻기에 이런 무시무시한 별칭이 붙은걸까?' 라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세계의 코스들이 있습니다. 코스들을 스크린골프에 옮겨 놓아도 쉽게 통과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악마의 코스들! 소개해드릴게요. :) 선수들도 두려워 하는 세계 속 악마의 골프코스 1. PGA 내셔널 리조트 & 스파 - 챔피언 코스 (Champions Course) 앞서 간단히 설명해 드렸던 잭니클라우스의 솜씨(?)가 ..

정보/골프팁 2016.03.18

골퍼들의 파3홀 공략방법

프로골퍼가 어려워하는 홀이 바로 파3라고 합니다. 파4나 파5홀은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있지만 파3홀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죠. 한 번의 티샷 실수는 보기나 더블보기로 이어져 경기 흐름을 깨기 일쑤입니다. 한국 골프장은 대부분 산악 지형에 조성되어 있고, 지형 특성상 내리막과 오르막이 많아 파3홀 공략이 더욱 어렵다고 하는데요. 골퍼들을 위한 파3홀 공략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파3홀 공략방법 평지 공략방법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가장 먼저 그린 주변의 장애물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파3홀은 그린 주변에 워터 해저드나 벙커 등 장애물이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핀까지의 정확한 거리는 물론 바람의 방향, 세기를 파악해 올바른 클럽을 선택해야 합니다. 숏 아이언으로 티샷을 할 경우 스핀량 증가로 그린에 공이 떨어..

정보/골프팁 2015.11.10

코스 매니지먼트로 좋은 스코어 만들자!

코스와 날씨가 플레이하기에 환상적입니다. 비가 오면서 쌀쌀해지긴 했지만 낮 시간대는 아직도 기분 좋은 따뜻함이 몰려오곤 합니다. 이런 계절엔 필드에 나가는 골퍼들이 많은데요. 골프 기량은 단기간에 향상되기 어렵습니다. 코스 매니지먼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2~5타는 쉽게 차이 나게 되죠. 그래서 라운드를 나가게 된다면 골프 코스를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골프 코스 매니지먼트를 하며 골프장 전략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코스 매니지먼트로 좋은 스코어 만들기 라운드 전 플레이할 코스 둘러보기 골프장으로 향하는 날 허겁지겁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챙겨 사전 준비 없이 라운드 나가는 것은 이제 삼가해야 합니다! 가볍게 간 골프장, 간만의 라운드에서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은 쉽지..

정보/골프팁 2015.10.28

[해외골프] 여름휴가로 해외 골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점점 무더워지는 6월이 되었습니다! 조금은 이르지만 여름 휴가로 해외 골프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골퍼들이 많은데요. 주변 지인들이 해외로 골프여행 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한 번 해외 골프여행을 가볼까? 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골프여행이 처음이라면 기대감만큼 불안감이 더 큰 것 같아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런 불안감을 없애줄 해외 골프여행 Tip 소개해드릴게요! 해외 골프여행에서 필요한 준비물은? 1. 캐디백은 어떻게 준비할까? 캐디백은 불필요한 클럽은 빼고 최대한 가볍게 준비합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면 따로 비용을 더 지불해요. 태국의 경우 보통 20kg ~ 25kg 정도를 기본으로 주고 저가 항공의 경우 무게를 더 조금 주는 편이에요. 평균 골프백 무게가 10kg ~ 20kg정도 되는..

정보/골프팁 201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