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와 아이언의 비거리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스코어가 잘 나오기 위해서는 숏게임에 대한 훈련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늘은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김홍식 수석코치와 한창원 선수가 함께 볼을 띄우는 피치샷과 피치 앤 런 어프로치 샷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네요. 함께 레슨을 받아볼까요?

피치샷은 띄우는 샷을 구사하는 스윙입니다. 일반적으로 볼을 굴릴 수 있는 상황보다, 볼을 띄워서 홀컵에 붙일 확률이 높을 때 선택할 수 있는데요.

그린 주변과 그린엣지 사이에 벙커나 장애, 경사가 있는 등의 상황이나, 그릿엣지에서 홀컵까지의 거리가 길지 않을 때 유용하지만 거리 조절에 신경을 더 써야 하는 샷입니다. 

피치샷 시에는 러닝 어프로치보다 공에서 조금 더 멀리 서야 합니다. 그리고 클럽 헤드를 오픈해 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몸의 무게중심은 왼발에 70% 가 적당합니다. 이때, 하체가 흔들리면 안됩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클럽 오픈 뿐만 아니라 손목 코킹을 약간 빠르게 가야합니다. 빠르게 간 코킹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윙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백스윙 때는 손목을 더이상 뒤로 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그대로 스윙하고 몸을 전체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며, 다운스윙 시에는 천천히 스윙리듬을 유지하면서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if !supportLineBreakNewLine]-->
<!--[endif]-->

<!--[if !supportLists]-->l  <!--[endif]-->피치샷 POINT
- 러닝 어프로치보다 공에서 조금 더 멀리 스탠스!
- 클럽 헤드 오픈!
- 무게중심은 왼발에!

일반적으로 그린엣지에서 홀컵이 15야드 이내이고 어떠한 장애물도 없다면 러닝 어프로치를, 엣지에서 멀고 장애물이 있다면 피치샷을 구사한다고 앞서 설명해드린 바 있지요?

하지만, 코스에서는 분명 이 두 가지의 중간쯤 되는 상황이 있기 마련입니다. 바로 낮게 띄워 홀컵까지 굴려야 하는 피치 앤드 런 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쉽게 말해서 반은 띄우고, 반은 굴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54도나 52도 웨지를 많이 쓴다고 하니,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피치 앤드 런’ 또한 체중은 왼발에 두고 서야 합니다. 보폭은 너무 넓지 않게 스탠스를 취해주도록 합니다.

스윙할 때는, 트라이앵글을 유지하면서 스윙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린에 가까워지는 어프로치 샷! 스코어를 줄이는 데는 숏게임이 중요하죠. 특히 어프로치 샷에 따라 스코어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의 김홍식 수석코치 그리고 한창원 선수와 함께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 특히 러닝 어프로치에 대해 함께 배워보도록 해요.

좋은 스코어 성적의 70% 이상이 결정 나는 지점이 어딘지 아시는 골프존 블로그 가족분 계신가요?

정답은 바로 홀 반경 120m의 거리입니다!:)

따라서 짧은 홀 반경에서 쓰는 어프로치가 승부를 결정 짓는 핵심이 되는데요,

그만큼 반드시 숙달해야 할 전략적 무기가 바로 이 어프로치인 것이죠~*

우리 골프존 블로그 가족 여러분의 어프로치 실력은 어떠신가요? ^^

사실 쉬워 보이면서도 참 까다로운 샷이 바로 어프로치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지금 바로 미스터 골프가 어프로치 대박 TIP을 공개하려고 하합니다! 다들 집중해 주세요~!:)

- 경기 전 어프로치 피팅

필살 어프로치를 위해선 자신에게 따악 맞는 어프로치 피팅이 필요한데요,

혹시 지금 ‘어프로치 피팅이 뭐야?’ 하시는 분 계신가요? 미스터 골프가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어프로치 피팅 이란 가장 탁월한 어프로치 샷이 나오도록 상황에 알맞은 클럽을 고르고

필요한 어프로치 샷의 기술을 고르는 일련의 어프로치 샷 전 준비 작업을 말한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어프로치 때 자신이 쓰는 클럽의 조건들을 고려하지 않고

주관적인 감에 따라 샷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경우 제대로 된 어프로치 샷은 사실상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이 갖고 있는 클럽의 조건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계산 된 어프로치 피팅이 필요하답니다!

이렇게 클럽의 조건을 파악하고 샷을 날린다면 그것이 본인에게 엄청난 무기가 된다는 것!

절대로 잊으시면 안돼요~!^^

그렇다면 이 어프로치 피팅,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중요한 것은 자신이 사용하는 클럽을 체크하는 것!

최근에 올바른 어프로치를 할 수 있도록 공이 부드럽게 날아 착지 할 수 있는 클럽 종류가 많아졌지만

제품마다 볼의 탄도와 각도가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파악하고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로프트의 각은 볼이 날아가는 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간단한 방법으로 클럽 헤드를 밟아 보면 클럽의 볼 탄도와 로프트 각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파악하여 장애물이 있거나 높은 탄도로 볼을 보내야 할 때 등등

때에 맞는 알맞은 웨지와 탄도를 골라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만일 본인이 쓰고 있는 웨지의 수가 정말 1~2개라면 웨지의 수를 더 늘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

먼저, 아마추어들의 단골 어프로치인 러닝 어프로치!

볼을 굴려 가장 퍼팅에 가까운 스윙으로 칠 수 있는 가장 쉬워 보이는 방식의 러닝 어프로치지만

정확하게 날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연습이 필요한 샷이랍니다~

웨지나 로프트가 알맞은 7-9번 아이언이나 퍼터를 골라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해 주시는 것이

러닝 어프로치의 핵심인데요, 그립은 퍼팅 때처럼 잡고 양쪽 무릎을 고정한 채 스트로크 하세요!

또한 샷의 위험률을 낮춰 주는 어깨 중심의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센스를 발휘해 주시면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피치 앤드 런 어프로치랍니다!

피치 앤드 런 어프로치란 볼이 그린 주변에 멀리 있을 경우,

볼을 단순히 굴리는 것이 아니라 한차례 띄워서 굴리는 어프로치를 말합니다.

승패를 가름 짓는 어프로치 한방, 이제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지 않으셨나요?!

미스터 골프가 알려 드린 어프로치 피팅 과 실전 어프로치 노하우로

승부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