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아이언 4

롱아이언과 숏아이언 잘치는 법

여러분은 어떤 클럽을 가장 자주 이용하시나요? 아이언 중에서는 아무래도 길이가 짧은 편인 7번 아이언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언은 길이에 따라 7~9번에 해당하는 숏아이언, 1~3번에 해당하는 롱아이언으로 구분이 됩니다. 그 중간의 번호가 매겨진 클럽은 미들 아이언이라고 칭해지죠. 처음 아이언이 1번부터 9번까지 다양한 길이로 만들어진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에는 롱아이언의 활용도가 낮아짐에 따라 3번 부터만 생산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골프백에도 굳이 넣어 다니지 않죠. 오늘은 아이언 클럽의 활용도를 넓히기 위해 숏아이언부터 롱아이언까지의 활용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숏아이언부터 롱아이언까지! 활용 방법 1. 숏아이언의 활용 아이언의 7번~9번에 해당하는 숏아이언은 클럽의 길이가 비교적 짧은 편이기 때문..

정보/골프레슨 2016.03.14

숏 아이언 정확도 높이기

그린에 볼이 잘 올라가야 좋은 스코어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죠. 정확한 아이언 샷은 모든 골퍼의 꿈이기도 한데요. 그러나 모든 샷이 그린에 올라가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프로 골퍼들의 그린 적중률을 봐도 70%정도이니 그 넓은 그린에 볼을 못올리는 상황은 늘 발생하게 되죠. 숏 아이언의 정확도 어떻게 높일 수 있을지 알아볼게요. 숏 아이언 정확도, 문제없다! 많은 골퍼들이 숏 아이언 샷을 할 때 정확성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숏 아이언 샷에서 필요한 부분은 그립을 올바르게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체중이동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는 볼을 정확하게 맞춰야 한다는 생각에 체중이동 없이 팔로만 스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숏 아이언 샷을 할..

정보/골프팁 2015.09.25

숏 아이언, 공과 가까이 지내면 골프샷이 쉬워진다?

스윙 좀 한다~ 하시는 분들! 혹시 드라이버 연습은 많이 하시면서 숏 아이언 연습은 쉽게 넘기시지 않나요? ^^; 제가 그렇듯(ㅎㅎ)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 분들이 호쾌하고 시원한 드라이브 샷의 매력을 사랑합니다. 때문에 숏 아이언의 연습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원하게 뻗어나가기 보다는 짧은 채로 ‘톡’하고 공을 건드리는 느낌이라 연습장에서 숏 아이언을 쳐다보지도 않는 분들도 왕왕 볼 수 있지요. 그러나 필드의 맛을 한 번 보고 난 후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야말로 숏 아이언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절감하게 된 것이지요. 고수일수록 숏 아이언 연습을 많이 한다는 얘기,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이번에는 저와 함께 고수로 다가가는 연습의 첫 걸음! 숏 아이언 연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정보/골프레슨 2012.07.20

들쭉날쭉 아이언 샷, 컨디션 난조 때문일까? 아이언 샷 정복하기

골프의 꽃은 멋진 드라이버 풀 스윙일까요? 아니면 섬세함을 요구하는 퍼팅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멋진 어프로치 샷? ^^ 하지만 막상 라운드를 나오면 18홀을 돌면서 드라이버를 꺼낼 일은 상당히 적지요. 18홀을 돌면서 드라이버를 치는 경우는 많아 봤자 15회 안팎이구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드라이버를 맹연습하고 나온 뒤라 한껏 들떴는데 라운드에서 생각보다 드라이버를 꺼내 들 일이 없어 아쉬움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사실 드라이버 보다는 모든 홀에서 여러 차례 사용하는 것은 바로 아이언입니다. ^^ 오늘은 드라이버 보다 더 많이 활용하고 또 골프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 아이언 샷을 정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 전에 먼저 손가락부터 누르고 시작해 볼까요? :..

정보/골프레슨 201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