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2

[대학생기자] 2015 프레지던츠컵 앰배서더 이야기

10월,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개최된 에 자원봉사자로 다녀왔습니다.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자원봉사자를 앰배서더라고 호칭합니다. 직역하면 “대사”라는 뜻으로 대회에 더 책임감과 애정을 갖고 활동하라고 앰배서더라고 하는 것인데요. 골프 대회의 뒷 편에서 묵묵히 대회의 진행에 도움을 주는 앰배서더에 대한 이야기 해볼게요~ 성공의 주역, 앰배서더 사전 교육 대회 전에 인터넷으로 간단한 교육을 이수한 뒤 10월 3일 사전 교육을 받기 위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CC를 방문했습니다. 이 사전 교육에서는 프레지던츠컵 대회 정보와 대회 운영 정책 및 앰배서더 활동 지침, 응급 상황시 비상조치 요령을 전달 받았습니다. 미디어 센터에서 받은 사전 교육은 영상자료를 통해 받았는데요. 영상 속에는 선수들이 지나갈 ..

정보/시리즈 2015.10.29

[프레지던츠컵] 골퍼들의 전쟁! 아시아 최초 프레지던츠컵 개막!

바로 어제인 8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는 세계연합팀인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이 열렸습니다. 티샷 전 1번홀에서 PGA 투어 팀 핀첨 커미셔너와 조지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 류진 대회조직위원장, 양팀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8군 군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하며 개막을 알렸습니다.재미있는 현장 소식 미리 접하고 방문하세요~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 구름같은 관중, 열정 가득한 응원! 티샷 순서는 동전던지기로 인터내셔널팀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2015 프레지던츠컵은 인터내셔널팀 아담 스콧의 첫 티샷으로 시작했습니다. 인터내셔널팀의 포섬 첫 번째 조에는 아담 스콧/마쓰야마 히데키, 미국팀 첫 번째 조에는 버바 왓슨/J.B. 홈즈으로 구성되어 뜨거운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