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공략 3

코스 매니지먼트로 좋은 스코어 만들자!

코스와 날씨가 플레이하기에 환상적입니다. 비가 오면서 쌀쌀해지긴 했지만 낮 시간대는 아직도 기분 좋은 따뜻함이 몰려오곤 합니다. 이런 계절엔 필드에 나가는 골퍼들이 많은데요. 골프 기량은 단기간에 향상되기 어렵습니다. 코스 매니지먼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2~5타는 쉽게 차이 나게 되죠. 그래서 라운드를 나가게 된다면 골프 코스를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골프 코스 매니지먼트를 하며 골프장 전략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코스 매니지먼트로 좋은 스코어 만들기 라운드 전 플레이할 코스 둘러보기 골프장으로 향하는 날 허겁지겁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챙겨 사전 준비 없이 라운드 나가는 것은 이제 삼가해야 합니다! 가볍게 간 골프장, 간만의 라운드에서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은 쉽지..

정보/골프팁 2015.10.28

[코스공략] 정밀한 코스 공략 작전짜기!

대부분의 골프코스는 티 샷 비거리가 부족한 골퍼들에게 불리하게끔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히터(볼을 똑바로 날려보내기는 하지만 거리가 짧은 단타자)의 경우에는 단순히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죠. 드라이버 샷의 목표 지점을 보다 정밀하게 공략하지 않는다면 세컨 샷으로 온그린을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줄어든답니다. 미리 샷에 대한 계획을 세울 경우에는 비거리의 부족을 상쇄시키면서 정확성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이번에는 정밀한 코스 공략 작전을 함께 세워볼까요? 정밀한 코스 공략 작전 1. 도그레그 홀 한 쪽으로 꺾여져 나아가는 도그레그 홀에서 스트레이트 히터들은 보통 페어웨이의 안쪽 가장자리를 겨냥하게 됩니다. 즉, 오른쪽으로 꺾여진 홀의 경우 페어웨이의 오른쪽 가장자리를 ..

정보/골프팁 2015.04.13

그린 위의 깃발 색깔은 무슨 의미일까?

골프를 치면서 그린 위에 있는 깃발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그 깃발의 색깔이 늘 똑같은 색이 아니었단 것 눈치채셨나요? 규정에도 나와있지 않는 깃발은 길이, 굵기, 깃발의 크기나 색 등은 골프장이나 대회 주최측에서 임의로 정한다고 해요!시합이 아닌 경우에는 잔디 보호를 위해서 수시로 홀의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홀의 위치에 따라 코스 공략이 달라지게 되면서 깃발의 색깔로 위치를 표시하는 것인데요. 정확히 몰랐던 깃발 색깔에 대해 알고 나면 코스 공략이 쉬워질 것 같은데요 :-) 이번에는 알쏭달쏭 깃발의 색깔과 의미를 한번 파헤쳐 보는 걸로~ 깃발 색깔의 의미!? 골프장은 티잉 그라운드에 핀 위치를 표시 해놓게 됩니다. 핀 위치가 중요한 것은 그린의 세로 폭이 50야드까지 조성된 골프장이 있다는 ..

정보/골프팁 20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