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이커 2

[골프상식] 비거리가 자꾸 줄어들어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오늘은 주기적으로 골프를 연습하지만 비거리가 자꾸 줄어 고민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는 소식입니다J 혹시, 드라이버 샷을 했을 때 볼이 쭉 뻗지 못하고 주저앉게 되는 상황을 겪어 보신 분들 계신가요? 이런 샷은 필연적으로 비거리의 손실을 가져 올 수 밖에 없는데요, 보통 이렇게 구질이 나쁠 경우(슬라이스 or 훅) 자신의 스윙의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점검하곤 합니다. 하지만 볼이 쭉 뻗지 못하고 주저 않는 경우라면 스윙이 아니라 다른 곳이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 과연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지금 확인해 볼까요? 볼이 자꾸 주저앉는 원인은? 자꾸 볼이 주저 앉고 비거리가 줄어든다면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클럽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 그런 만큼 클럽을 조정하면 해결될 확률도 ..

정보/골프팁 2011.12.18

[골프역사] 앤틱의 매력! 100년 전 골프채를 만들던 클럽 메이커들

골프채의 역사는 언제 제대로 시작되었을까요? 바로 1860년 이랍니다. 바로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지금에 비해 엉성하지만(?) 앤틱한 클럽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이죠. 아마도 이러한 앤틱 클럽을 사랑하시는 마니아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러나 무작정 앤틱 클럽을 구분 없이 모으고 있다면 당신은 아직 초보 마니아 일지도 모른다는 것! 진짜 마니아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당시 클럽 메이커 인데요, 1960년 전까지는 대량 생산이 아닌 프로 샵에서 직접 맞춤 제작 했었기에 어떤 모델이냐 전에 어디서 제작 했느냐 라는 이슈가 훨씬 중요할 수 있는 것이죠. 자 그럼 100년을 넘어 온 앤틱 클럽 메이커 스토리 지금 시작해 볼까요? +0+ 1860년은 골프역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해입니다. 깃털을 단단히 ..

정보/골프팁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