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 42

[골프선수] 유명 프로골퍼들의 첫 홀 티샷!

프로 골퍼들은 실수를 하지 않을까요? 세상에는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어떻게 해쳐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흔한 미스샷은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티샷일 것입니다. 하지만 프로 골퍼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이후에 대처하는 방식에는 분명 차이가 있겠지만 유명 프로골퍼들의 역대 최악의 첫 홀 티샷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유명 프로골퍼들의 역대 최악의 첫 홀 티샷! 아무리 유명한 프로골퍼라도 수 많은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샷을 하는 것은 부담이 큽니다. 그러면 역대 최악의 첫 홀 티샷은 언제였을지 알아볼게요. 리 트레비노의 첫 메이저 타이틀 68년 오크힐CC에서 열린 US오픈 최종일이었습니다. ..

정보/골프소식 2016.01.06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세계 최고의 한국 여성 골퍼들이 모인다!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 여성 골퍼들! 한국 여성 골퍼들이 해외파 국내파로 나뉘어 매치플레이로 대결하는 대회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ING 생명 챔피언스트로피'인데요. 이 대회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기장군 베이사이드GC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국내파와 해외파의 자존심을 건 여자골프 대항전! 대회를 미리볼게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란? 이 대회는 세계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 골프 스타들간의 빅매치로 이루어집니다. 해외파와 국내파로 나뉘어 개최되며 '팀 대항' 대결을 컨셉으로 진행되며 에 이은 한국형 블럭버스터 매치플레이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각 팀은 12명씩으로 솔하임컵 방식을 준용한 매치플레이 대진 방식으로 우승..

[대학생기자] 2015 프레지던츠컵 앰배서더 이야기

10월,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개최된 에 자원봉사자로 다녀왔습니다.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자원봉사자를 앰배서더라고 호칭합니다. 직역하면 “대사”라는 뜻으로 대회에 더 책임감과 애정을 갖고 활동하라고 앰배서더라고 하는 것인데요. 골프 대회의 뒷 편에서 묵묵히 대회의 진행에 도움을 주는 앰배서더에 대한 이야기 해볼게요~ 성공의 주역, 앰배서더 사전 교육 대회 전에 인터넷으로 간단한 교육을 이수한 뒤 10월 3일 사전 교육을 받기 위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CC를 방문했습니다. 이 사전 교육에서는 프레지던츠컵 대회 정보와 대회 운영 정책 및 앰배서더 활동 지침, 응급 상황시 비상조치 요령을 전달 받았습니다. 미디어 센터에서 받은 사전 교육은 영상자료를 통해 받았는데요. 영상 속에는 선수들이 지나갈 ..

정보/시리즈 2015.10.29

[프레지던츠컵] 골퍼들의 전쟁! 아시아 최초 프레지던츠컵 개막!

바로 어제인 8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는 세계연합팀인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이 열렸습니다. 티샷 전 1번홀에서 PGA 투어 팀 핀첨 커미셔너와 조지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 류진 대회조직위원장, 양팀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8군 군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하며 개막을 알렸습니다.재미있는 현장 소식 미리 접하고 방문하세요~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 구름같은 관중, 열정 가득한 응원! 티샷 순서는 동전던지기로 인터내셔널팀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2015 프레지던츠컵은 인터내셔널팀 아담 스콧의 첫 티샷으로 시작했습니다. 인터내셔널팀의 포섬 첫 번째 조에는 아담 스콧/마쓰야마 히데키, 미국팀 첫 번째 조에는 버바 왓슨/J.B. 홈즈으로 구성되어 뜨거운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