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 192

[골프레슨] 전설의 골퍼들의 골프명언 TOP4 Ⅱ

골프를 치다보면 어느 순간 습관이 생기고 반복적으로 또 편한대로 플레이하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일종의 골프 매너리즘처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보다 익숙한 것대로 하는 것이 편해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런 매너리즘은 금새 골프 권태기로 이어질 수도 있고 골프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할 지도 몰라요. 오늘 전설의 골퍼들의 골프팁을 꼼꼼히 살펴보며, 이번 주말 클럽을 잡을 때 이들이 했던 말들을 되새겨 보는 것을 어떨까요? 전설의 골퍼들의 골프명언 TOP 4 1. 잭 니클라우스 - 몸을 세워서 힘을 빼고 편안한 준비자세를 취하라 "몸을 세워서 힘을 빼고 편안한 준비자세를 취하라"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서 습관적으로 티잉 그라운드 중앙에 티를 꼽고 순식간에 티샷을 날리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티샷을 날리기 전 ..

정보/골프팁 2016.07.20

회전을 통해 만드는 체중이동 방법 (feat.양기욱 프로)

'양기욱 헤드프로'의 청개구리 골프 레슨 3번째는 바로 '체중 이동 애쓰지 마라!' 입니다. 자연스러운 체중이동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비법 임은 알고 있지만, 체중이동 역시 말처럼 쉽지 않은 부분이에요. 체중이동을 의식하다보면 자연스레 스윙이 어색해지는 경험을 해보셨을텐데, 오늘도 양기욱 헤드프로의 레슨을 통해 체중이동의 늪에서 탈출해 보아요! 회전을 통해 만드는 체중이동 방법 1. 회전으로 체중이동을 시키자 스윙 시 체중이동을 잘못하면 스웨이가 발생하거나 몸의 축이 크게 움직이는 스윙이 된다. 체중이동은 쉽게 말해 무게의 이동을 말하는 것이지만 골프에서의 체중이동은 회전에 의한 이동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골프 스윙 시 크게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할 경우 체중의 이동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골프팁] 티샷 클럽에 따른 티의 높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쉽게 간과하는 것이 바로 티의 높이입니다. 비거리를 내기 위해 혹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스윙자세, 골프클럽 등 다양한 부분에 신경을 쓰지만 의외로 쉽게 간과하는 것이 바로 티 높이인 것이죠. 티를 꽂을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매번 같은 높이로 꽂으셨다면 이제부터는 사용하는 클럽에 따라 적절한 높이를 찾아가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티샷 클럽 별 적절한 티의 높이 1. 우드 티샷 일반적으로 티샷을 할때 가장 많이 쓰는 클럽은 1번 우드인 드라이버죠. 하지만 가끔 티샷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3번 우드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1번 우드인 드라이버 혹은 3번 우드로 티샷을 할 시, 티의 높이를 조절하는 방법은 비슷합니다.단, 3번 우드는 드라이버만큼 비거리를 내실 수 없다는 점..

정보/골프팁 2016.07.08

[골프스윙] 드라이버 로프트와 골프스윙

비거리 향상을 위해 드라이버 로프트는 몇 도를 선택하셨나요? 아니, 그 전에 자신에게 맞는 로프트 각도를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로프트가 낮아야 비거리가 길다는 이야기를 듣고 로프트 각도를 선택했다면 다시 한번 체크해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추천하고 싶은데요. 로프트란 클럽 헤드의 페이스가 누워있는 각도를 의미해요. 이론적으로는 로프트가 낮아야 공의 스핀이 적고 비거리가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오늘은 골프 스윙에 나비효과와도 같은 영향을 미치는 로프트 각도에 관한 선입견과 해답을 알려드릴게요. ^^ 나의 스윙에 맞는 로프트를 찾자 1. 드라이버 로프트에 대한 오해 골프에 입문하던 시절, 보통 10도 이상에 드라이버 로프트를 선택하다가 어느 정도 실력이 안정되면 드라이버 로프트를 낮추는 것이 ..

정보/골프팁 201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