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 192

우리가 몰랐던 스트레칭의 비밀 (feat.양기욱프로)

에서 많은 골퍼에게 쉽고 재미있는 골프를 전수하고 있는 '양기욱 헤드프로'의 골프레슨 시간입니다. 많은 비기너,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골프레슨을 진행해 온 양기욱 헤드프로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존 블로그에서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골프는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는 거부감이 확 느껴지는 조언보다는 잘못된 부분들을 강조해 '골프를 못쳐라!'라는 청개구리형 콘텐츠를 소개할텐데요.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듯이 말이죠.^^) 양기욱 헤드프로의 첫 골프 레슨은 모든 운동의 시작인 '스트레칭'입니다. 티끌 같은 스트레칭이 태산 같은 스윙을 만든다 1. 준비운동을 하지 마라! 골프존아카데미를 찾는 대부분의 골퍼들이 스트레칭을 생략한 채 '스윙으로 몸을 푸는' 모습을 보..

[골프스윙] 탑핑하지 않는 방법 4가지

프로 골퍼들이 하는 스윙을 보며 높이 날아오르는 공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임팩트 시 탑핑이 나면 정말 속이 상하죠. :-( 스윙 자세가 멋져도 탑핑이 나면 괜히 머쓱해지기도 했던 경험이 한번 쯤 있으실거에요. 전문가들은 탑핑이 발생되는 원인 자체가 공을 높이 올리려는 골퍼의 마음에서부터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공을 올려서 치려는 마음이 탑핑을 발생시키고, 탑핑이 지속될수록 더욱 공을 올려치려는 마음이 강해져서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의미입니다. 골프 공은 당연히 높이 올라야 하는 것인데 그게 왜 문제인 것인지 의문이 생기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어요! 탑핑하지 않는 4가지 방법! 이것만 지켜주면 탑핑은 안녕~ 입니다! 탑핑 극복은 멘탈게임 1. 팔과 몸 사이의 간격 조절 탑핑을 예방..

정보/골프팁 2016.06.13

[골프기술] 드로우샷의 쓰임과 비결

골프 대회를 관람하다 보면 페어웨이가 오른쪽, 왼쪽으로 휜 '개의 뒷다리' 모양의 도그레그홀에서 선수들의 샷이 페어웨이의 모양을 따라 휘는 것을 볼 수 있죠. 초보들의 경우라면 페어웨이가 휘는 중간 지점을 타겟으로 샷을 하고, 그 지점에서 이어 다시 샷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공략이 안정적일 수는 있겠지만 드로우샷을 확실히 알아두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기에 욕심을 버릴 수 없기도 합니다. 오늘은 알아두면 유용한 드로우샷의 비결과 쓰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드로우샷의 쓰임과 비결 1. 드로우샷의 쓰임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드로우샷은 페어웨이가 휘어있는 도그레그홀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비거리도 살리고 스코어도 지킬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지요. 또한, 시야의 왼쪽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에도 이를 피해가기..

정보/골프팁 2016.06.09

[골프역사] 시대 별 골프 스윙의 변천사

최초의 골프가 시작된 13세기 중엽 이후 과학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됨에 따라 골프 역시 많은 발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골프 클럽을 들 수 있는데, 나무를 깎아 만든 나무채로 고무공을 치던 골프는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티타늄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지게 되었죠. 뿐만 아니라 편의에 의해 클럽의 길이와 헤드의 크기, 무게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3~5번 우드와 3~5번 롱아이언은 잘 쓰이지 않으니, 이도 시간이 흐르면 변형되거나 사라질지도 모를 일인데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이처럼 클럽이 큰 변화를 겪은 것처럼, 이로 인한 골프 스윙도 점차 변해왔는데요. 최근의 골프 스윙이 빠르고, 견고하고, 파워풀한 쪽으로 가고 있는 것처럼요. 시대 별로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한번 정리해볼..

정보/골프팁 201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