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타 69

비거리가 짧은 골퍼를 위한 다섯가지 팁!

골프를 치다 보면 스윙의 모양은 분명 군더더기가 없어 보이는데 거리가 나지 않은 골퍼들이 종종 있습니다. 당사자는 정말 답답할 노릇이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슬픈 상황! ㅠ.ㅠ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라도 비거리를 더 내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몇 가지 팁을 가져왔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아요~! ^0^ 몸과 골프채 사이에 공간은 충분하게 장타를 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셋 업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선 볼은 약간 왼쪽에 둔 뒤, 스탠스를 넓게 섭니다. 그 다음 어깨를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여야 하는데요, 여기서 포인트! 골프채를 힘차게 휘두르기 위해서는 몸과 골프채 끝 사이의 공간이 충분해야 합니다. 그 거리는 손을 쫙 폈을 때 엄지와 새끼손가락 사이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 엉덩이가 돌아..

정보/골프레슨 2012.10.29

[PGA 그랜드 슬램] 파드리그 해링턴 ‘메이저 킹’ 등극

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 4명이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인 ‘2012 PGA 그랜드 슬램’이 지난 25일 막을 내렸습니다. 놀랍게도 우승의 영광은 어니 엘스의 부상으로 대신 출전한 파드리그 해링턴에게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이번 PGA 그랜드 슬램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돌아보아요. ^^ 메이저 킹의 자리를 두고 펼지는 이번 2012 PGA 그랜드 슬램에는 '2012 마스터스 챔피언십'우승자 버바 왓슨, '2012 US 오픈 챔피언십'우승자 웹 심슨, '2011 PGA 챔피언십'우승자 키건 브래들리' 그리고 부상을 입은 어니엘스를 대신하여 해링턴이 출전을 했답니다. 이렇게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대타로 출전한 해링턴이 우승을 했으니 정말 놀랍죠? +0+ 해링턴과 웹 심슨의 진검승..

닮은 듯, 안 닮은 듯? 야구와 골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우리 골프존 블로그 가족 여러분들은 ‘야구를 잘 하는 사람이 골프도 잘 친다’ 라는 말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 야구와 골프는 유사한 스윙원리로 인해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하는데요, 닮은 듯 닮지 않은 야구와 골프! 오늘은 야구와 골프의 스윙원리에서부터 각 종목의 선수들까지 두 스포츠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파헤쳐 보아요! ^0^ 비슷한 스윙원리, 그러나 다른 스윙궤도 야구와 골프는 허리회전과 다리 근력을 이용한다는 비슷한 스윙원리로 인해 ‘야구 잘 하는 사람이 골프도 잘한다’는 말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전직 야구 선수들이 골프 고수가 된 경우도 꽤 많지요. 대표적으로 기아 타이거즈의 선동열 감독과 ‘양신’ 양준혁 선수를 들 수 있는데요,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두 개의 스포츠! 하지만 야구..

정보/골프팁 2012.10.25

2012년 여자골프 상금왕 후보 총정리!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상금왕 경쟁이 갈수록 흥미진진해 지고 있습니다! +_+ 현재 허윤경 선수, 김자영 선수 그리고 김하늘 선수의 3파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선수들간의 상금 차이가 크지 않아 섣불리 그 승자를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더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2012년 여자골프 상금왕 후보들을 총정리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볼게요! ^0^ '무관의 상금랭킹 1위' 허윤경 현재 상금왕 랭킹 1위는 허윤경 선수! 허윤경 선수는 최근 5개 대회에서 연달아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무려 네 번이나요. ^^; 하지만 총 상금으로는 3억 8,100만원을 확보해 1위를 달리고 있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허윤경 선수가 '준우승의 징크스'에 빠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셈이죠. ^^ 올 ..

정보/골프팁 201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