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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규칙] 골프규칙 25조를 파악하자!

골프규칙 25조는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 지면에 박힌 볼 및 사용하지 않는 그린에 관한 규칙입니다. 필드에서 골프를 치다보면 코스 상태에 따라서 플레이가 변하기도 합니다. 또한, 지면에 박힌 볼이라거나 사용하지 않는 그린에 볼이 올라갔을 경우 규칙을 알지 못한다면 대처하기가 어려운데요. 필드에서 만나기 쉬운 규칙 25조의 내용을 만나보도록 할게요. 골프규칙 25조 :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 지면에 박힌 볼 및 사용하지 않는 그린에 관한 규칙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 볼이 비정상적인 코스상태 안에 있거나 접촉하고 있는 경우 또는 플레이어의 스탠스나 의도하는 스윙 구역을 방해할 때에는 방해가 생긴 것으로 간주해 구제 받을 수 있습니다. 구제 받는 방법은 24조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로부터 구제 받는 것과 동일합..

정보/골프팁 2015.09.23

실수를 줄이는 숏게임 노하우

골프는 실수를 줄여가는 스포츠라고 할 수 있죠. 실수를 줄이면 스코어도 줄어드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데요. 필드를 나가본 골퍼라면 누구나 먼 거리 보내는 것보다 100m 내의 짧은 거리를 정확히 보내는 것이 더 어렵고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요. 파5홀에서 드라이브 샷 OB가 나고 세컨 샷으로 그린에 못 올리더라도 훌륭한 어프로치로 홀 컷에 붙이고 원 퍼트로 가볍게 마무리하면 보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프로치와 퍼팅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답니다 :) 그 절실함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줄! 숏게임 노하우 알려드릴게요!! 숏게임을 잘하기 위해서 숏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는 티샷이나 세컨 샷을 할 때 무조건 거리를 많이 내기 보다는 자신있는 거리를 남긴 거리만 보내도록 하는 것인데..

[골프용어가 어려워요 2탄] 골프장에 벙커가?!

'벙커'라는 말을 들은 순간!당신의 머리 속에 떠오른 것은? 1. 군대 2. 스타크레프트 3. 골프장 이 물음에 골프 비기너들은 1번이나 2번을 선택하셨을 것 같은데요~ 저 역시 비기너조차 되지 못한 시절엔 스타크레프트를 생각했더랬죠^^ㅋㅋㅋ 노련한 골퍼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답은 3번 골프장에서는 움푹 패인 웅덩이에 모래가 깔려 있는 곳을 벙커라고 말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직 필드에 나가기 두려운 비기너를 위해! 오늘은 골프장의 구성 요소들에 대한 용어를 준비했습니다!! 광활한 대지에 싱그러운 초록색 풀들이 일렬로 서 있는 골프장! 그 골프장을 설계하는데 많은 시간과 투자가 든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모래는 어디다 둘지, 물웅덩이나 나무들은 어디에 배치할지,,치밀하게 계산해 설계한답니다. 그 덕분..

정보/골프팁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