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10

[골프 이야기] GDR 드라이버 장타대회! 성북레포츠타운에서 만나다!

요즘 GDR 설치연습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GDR 드라이버 장타대회'! 조니양은 성북레포츠타운에서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알고 고민없이 달려갔는데요. 15일부터 GDR 설치연습장에서 대회를 하고 있다고 해요. 벌써 5번째 설치연습장에서 진행 된 장타대회! 이번에는 누가누가 멀리 보냈는지 궁금증을 안고 만나보도록해요 장타를 빼고 골프를 논할 수 없다! '비거리'를 빼고는 골프를 논할 수가 없는데요.필드에 나가도 동반자와 미묘한 싸움이 일어나는 것도 장타때문이기도 하죠^^ 동반자보다 짧은 거리가 나면 알 수 없는 질투와 오기가 생기기도 하고 부럽기도 한 복잡 미묘한 감정이 되는데요. 그렇게 장타에 신경쓰다 보니 비거리가 오히려 안 나오는 경우도 생기게 되죠. 그런 골팬에게 희소식이 있답니다! 눈치보지말고 멀리..

정보/골프팁 2014.05.29

비거리가 짧은 골퍼를 위한 다섯가지 팁!

골프를 치다 보면 스윙의 모양은 분명 군더더기가 없어 보이는데 거리가 나지 않은 골퍼들이 종종 있습니다. 당사자는 정말 답답할 노릇이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슬픈 상황! ㅠ.ㅠ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라도 비거리를 더 내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몇 가지 팁을 가져왔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아요~! ^0^ 몸과 골프채 사이에 공간은 충분하게 장타를 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셋 업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선 볼은 약간 왼쪽에 둔 뒤, 스탠스를 넓게 섭니다. 그 다음 어깨를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여야 하는데요, 여기서 포인트! 골프채를 힘차게 휘두르기 위해서는 몸과 골프채 끝 사이의 공간이 충분해야 합니다. 그 거리는 손을 쫙 폈을 때 엄지와 새끼손가락 사이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 엉덩이가 돌아..

정보/골프레슨 2012.10.29

[에디조프로] 비거리 늘리기 <체크포인트 3: 템포, 리듬, 타이밍>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좋은 템포, 리듬과 타이밍이 필수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장타를 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힘을 쏟아 부으며 더욱 강하게 스윙하려고 한다. 강한 타구를 날려보내기 위해서는 빠른 스윙스피드, 정확한 타격, 임팩트 순간 양팔의 로테이션, 단단한 하체고정, 길고 낮게 밀고 나가는 팔로우쓰루, 몸통 꼬임의 유연성, 그리고 임팩트 순간 공에 체중을 실어 엄청난 파워를 전달하는 체중이동이 있다. 백스윙 시(위쪽사진)을 보면, 어드레스 때 머리위치와 백스윙 탑에서의 머리위치, 즉 상체 중심의 위치에는 큰 변화가 없다. 팔로우쓰루(아래쪽)을 보면, 머리의 위치에는 여전히 변화가 없지만 임팩트 전보다 힙 부분이 타겟을 향해 이동을 하고 임팩트 후에 몸 전체가 왼발 쪽으로 이동된 것을 볼 수 있다..

정보/골프레슨 2012.10.02

[빌리마틴] 장타 날리는 비법

많은 골퍼들이 장타를 꿈꾼다. 장타자들의 특징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임팩트 전 다운스윙 각도를 최대한 유지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릴리스 동작을 최대한 늦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60년대 전설적인 골퍼 벤 호건이 대표적인 경우다. 그는 체격이 작은 편에 속했지만 요즘 선수 못지않은 장타를 날렸다. 호건이 최근 등장한 클럽과 공을 썼다면 어니 엘스와 같은 비거리를 냈을 것이다. 그의 장타 비결은 바로 다운스윙 시 각도 유지(Angle retention)에 있었다. 톱스윙에서 다운스윙할 때 클럽이 인사이드에서 나올 수 있도록 각도를 끝까지 유지시켰다. 이렇게 하면 클럽의 헤드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미국의 유명 골프 코치 마틴 홀은 “벤 호건은 스윙 후 등이 오랫동안 타깃을 향했다”고 ..

정보/골프레슨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