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파머 2

2016년 가슴 뜨거웠던 골프 이슈 TOP3

다가오는 시즌이 있다면 보내는 시즌도 있겠지요! 이제 2016년 시즌을 보내줘야 할 시점에서 잊지 못 할 뜨거운 이슈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2016년은 골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리우올림픽이 열렸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었는데요, 올림픽을 비롯하여 골프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골프 이슈들을 조니양과 함께 만나보아요! 2016년 가슴 뜨거웠던 골프 이슈 TOP3 1. LPGA 신인왕 전인지 선수 지난 10월 한국으로 참 기쁜 소식이 들려왔죠~! 바로 2016년 LPGA 신인왕을 한국의 전인지 선수가 차지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한국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높은 기량을 뽐내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2015년 김세영 선수에 이어 2년 연속 신인왕을 차지한 소식이라 더 많은 골프팬들의 가슴을 뭉클하..

정보/골프팁 2016.12.30

필드에서 지켜야 할 시간

"60년 가까운 프로 생활 중 단 한 차례도 티오프 시간에 늦은 적이 없다" - 아놀드 파머 골프는 시간에 관련된 규칙과 에티켓이 많은데요. 골프룰에도 '플레이 시작 시간은 신성한 것이다(규칙 6-3) 만일 5분 이상 늦게 나타났다면 실격이다.'라는 규정이 있을 정도랍니다. 시간의 제약이 많은 스포츠이지만 시간을 보내는 것에도 좋은데요. 라운드 중 지켜야하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필드에서 지켜야 할 시간 1. 로스트 볼을 찾기 위한 시간은 5분! (규칙 27-1c) 자신과 동반자, 캐디가 볼이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지점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카운트가 시작되는데요. 올림픽클럽에서 열린 1998년 US오픈 마지막 라운드 도중 파4인 5번 홀에서 리젠슨이 드라이버 샷을 한 볼이 사이프러스 나무 숲 사..

정보/골프팁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