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샷 6

그린 주변에서 스코어 줄이는 '칩샷' 연습 팁

스코어를 지키기 위한 요소 중 하나인, 칩샷! 스탠스와 그립, 스윙의 삼박자가 잘 맞아야 적절한 칩샷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칩샷은 볼이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은 최소화하고 홀을 향해 길게 굴러가도록 하는 것이 기본인데요. 칩샷은 연습이 중요합니다. 보통 연습장에서는 티샷과 아이언샷을 위주로 연습을 하게 되어, 막상 라운드 중 칩샷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그저 ‘되는 대로’ 샷하는 골퍼들이 상당 수 있는 것 같아요. 칩샷은 움직임이 작은 만큼 기본과 테크닉을 연습한다면 더 효과적인 칩샷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칩샷 기본자세는 발 간격을 15cm ~ 20cm 정도 벌려주고, 볼은 오른발 뒤꿈치와 일직선이 되도록 놓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은 오른발보다 왼발에 조금 더 두도록 합니다. (왼발 70%) 칩샷 같..

정보/골프레슨 2017.05.24

칩샷 연습, 어디까지 해봤나요?

칩샷을 멋지게 구사할 수 있다면 그린사이드에서 참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죠! 멋진 칩샷을 날리는 프로를 바라보며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을 골퍼분들을 위해 칩샷 교정을 위한 팁을 준비했어요. 아무리 연습해도 늘지 않는 칩샷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도전해보세요! 칩샷 연습, 어디까지 해봤나요? 1. 스윙 시 시선을 바꿔보자 칩샷을 하면서 거리 조절에 실패하여 고민하는 골퍼들이 많이 있습니다. 타깃 지점에 따라 적절한 스윙 속도가 조절되어야 하고 스윙 속도가 조절되어야 거리 조절이 가능해진답니다. 볼을 맞추는 데 자신이 있다면 스윙을 할 때 볼이 아닌 타깃을 향해 시선이 머물도록 해요. 스윙을 하는 동안 타깃에 시선을 둔다면 타깃까지 거리가 잘 맞도록 스윙 속도를 자연스럽게 조절하는데 도..

정보/골프레슨 2016.10.11

스팅어샷(Stinger-Shot)에 대해

크루즈 미사일처럼 낮아 방향성과 정확성이 좋은 스팅어샷(Stinger-Shot)을 알고 있나요? 스팅어샷은 바람의 영향을 안받는 낮은 탄도인데요. 2010년 스파이더맨 카밀로 비예가스가 까다로운 코스와 변화무쌍한 날씨로 선수들을 괴롭혔던 혼다 클래식 대회에서 우승을 했을 때도 '스팅어샷'이 비결이었을 정도랍니다! 타이거 우즈가 사용해서 더욱 유명해진 스팅어샷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스팅어샷(Stinger-Shot)에 대해 스팅어샷은 일명 펀치샷의 전문용어로 쓰이는 말인데요. 타이거 우즈가 브리티시오픈에서 5번 우드 대신 2번 아이언을 사용해 유명해진 기술이랍니다. 특히 바람이 불 때 스팅어샷으로 승부내는데 유용한 샷이지요^^ 아울러 폭이 좁은 페어웨이에서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니 다들 주목해주세요~ 바람 ..

정보/골프팁 2015.06.04

캐리(Carry)와 런(Run)의 원리를 이해하기

어프로치 샷에 주로 사용하는 클럽은 7~9번 아이언과 피칭, 로브웨지, 샌드웨지 정도 일 것 같아요. 이때 클럽의 특성을 알아야 그린 위의 착지점을 예측할 수 있겠죠? 이때 캐리(Carry)와 런(Run)의 비율에 따라서 아이언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이와 관련되어서 알려드릴게요~ 캐리(Carry)와 런(Run)에 따라 아이언을 선택하자 볼이 공중으로 날아가는 캐리(Carry)와 굴러가는 런(Run)에 의해 골프는 이루어져있죠^^ 주로 풀스윙은 캐리에 의해 결정되고 퍼팅은 런에 의해 이루어지게 된답니다. 칩샷은 캐리와 런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칩샷을 하는 방법은 2가지로 나뉘어요. 샌드웨지(SW)와 피칭웨지(PW), 6~9번 아이언 모두..

정보/골프팁 201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