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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Dream C.C

골프존유원그룹 '사랑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현장 속으로


이제 아침마다 영하 기온으로 떨어진 칼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이렇게 매서운 추위가 시작되면 우리 곁에 어려운 이웃들은 겨울나기가 참 어려워진답니다. 이에 골프존유원그룹은 해마다 전 직원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강남구 수서동과 일원동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겨울 식량을 보급하고 복지관을 통해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하여 즐거움이 넘쳤던 '사랑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현장, 조니양과 함께 만나보아요~!


 

골프존유원그룹 '사랑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현장 속으로

 


2016 사랑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난 11월 25일, 골프존의 직원들은 조금 일찍 퇴근하여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평소라면 열심히 근무를 해야 할 시간이지만 이 날 만큼은 자신의 일들을 잠시 내려놓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것이죠! 골프존의 로고가 새겨진 조끼를 입고 모두가 공동체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골프존에서 준비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 있었습니다. 골프존 직원들이 길게 줄을 지어 서로에게 전달하며 쌀자루를 옮겨 전달하였는데요, 혼자라면 너무나 무거웠을 쌀자루도 여러 사람이 힘을 보태니 한결 수월한 느낌이었어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정신없이 쌀자루를 옮기는 와중에 반가운 분들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골프존유원그룹의 김영찬 회장이랍니다! 평소 '나눔과 배려'라는 경영철학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지만 매년 골프존의 봉사활동 현장에 직접 나오셔서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시는 것으로도 유명하시답니다. 



또한 KLPGA 김혜윤 프로를 비롯한 최예지, 최수빈, 우현지 선수 등 많은 프로 선수들도 봉사활동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하나 되어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똘똘 뭉칠 수 있었던 자리가 되었답니다. 특히 성인 남자에게도 무거운 쌀자루를 여자 골프선수들이 가볍게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니 KLPGA 선수들의 강인한 면모를 느낄 수 있었어요. ^^ 



높이 떠 있던 해가 지면서 어느새 날씨는 점점 더 추워졌지만 쌀을 비롯하여 생필품, 가래떡 등 전달해야 할 물품들이 많이 남아있어 직원들은 더욱더 부지런하게 움직였는데요, 급기야 김영찬 회장님께서 직접 수레를 끌기도 하였어요. 이 날 봉사활동은 쌀 배달을 시작으로 하여 장애인 재활 치료돕기, 어르신들께 밑반찬 전달하기 등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까지 이어진 후에야 마무리되었답니다.



또한 골프존유원그룹은 쌀, 가래떡, 생필품 배달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기부도 실천하였는데요, 후원금을 전달하며 김영찬 회장은 "겨울을 지내시는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이 날 봉사활동의 의미를 직원들에게 다시 고취시키는 말씀이었던 것 같습니다. ^^


 

봉사활동에 참여해봤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말이 바로 나눔을 통해 더 큰 기쁨과 힘을 받는다는 것일 텐데요, '2016 사랑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골프존유원그룹의 임직원들에게도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었던 시간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공동체 안에 작은 온기를 전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들이 생길 수 있도록 골프존유원그룹이 앞장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