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는 지난 12월 복귀전에서 로프트 9.5도에 테일러메이드의 M2 드라이버를 선택하였지요! 이후 타이거 우즈가 복귀전에서 선택한 드라이버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많은 손님들이 눈여겨보는 클럽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관심과 더불어 실제 비거리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후기가 있어 테일러메이드 M2 드라이버의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타이거 우즈는 M2를 장착하고 복귀한 '2016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티샷에서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올 시즌에는 안정된 티샷을 날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2

이번 복귀전에서 타이거 우즈는 드라이버를 제외한 우드류를 테일러메이드의 M1을 선택하고 아이언은 나이키의 VR pro를 그대로 사용했는데요, 퍼터는 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의 뉴포트2를 선택하였습니다. 특히 복귀전 전반 파 5홀에서 이글을 2개나 잡으며 스카티카메론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였어요!

골퍼들 사이에서 스카티카메론은 원래 인기가 높은 클럽이었는데, 이번 타이거 우즈의 선택으로 인해 그 인기가 더욱 치솟았다고 해요, 실제 조니양이 골프존마켓에 방문했던 당시에, 스카티마케론을 고민 없이 구매하는 손님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답니다. ^^

3. 브리지스톤 B330S

이번 복귀전에서 가장 화제의 중심이었던 것은 바로 타이거 우즈의 골프공이죠! 타이거 우즈는 10년이 넘게 나이키에서 생산한 골프공만을 사용해왔으며 골프 백 안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는 골프공이라고 말할 만큼 골프공 선택을 중요시 해왔답니다. 때문에 새로운 골프공으로 무엇을 선택할지 관심이 모였었는데요, 타이거 우즈의 새로운 골프공은 브리지스톤의 B330S로 낙점되었답니다.

타이거 우즈는 브리지스톤과 사용계약을 맺으며 향후 5년 동안 브리지스톤의 골프공만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이 소식이 알려지자 브리지스톤의 B330S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해요! 실제 골프존마켓 진열장에서도 B330S만이 비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지속적으로 물량을 공급하고 있지만 인기가 워낙 높다고 하네요. ^^ 

복귀전을 마친 타이거 우즈의 종합성적은 15위였지만 4라운드 동안 버디는 총 24개를 기록하여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마쓰야마의 버디 22개보다 2개 앞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공백, 부상, 새로운 골프용품 등 타이거 우즈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전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골팬으로서 참 반가운 소식이었답니다. 타이거 우즈의 복귀 골프 용품, 직접 사용해보고 싶다면 <골프존마켓 도곡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