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소식/Dream C.C'에 해당되는 글 68건

  1. 2018.09.14 시니어와 주니어의 특별한 만남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2. 2018.07.04 <2018 전국체전>을 빛낸 유소년 장학생 3인을 만나다
  3. 2017.08.08 첫 글로벌 대회에 오르다! 유원골프재단 장학생 3인방 인터뷰
  4. 2016.11.29 골프존유원그룹 '사랑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현장 속으로
  5. 2016.10.19 문화예술인을 위한 골프존 자선골프대회 (@앨리슨 리, 안신애)
골프존소식/Dream C.C2018. 9. 14. 09:00


시니어와 주니어의 특별한 만남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유원골프재단배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가 9회를 맞이해, 오는 10월 22일부터 이틀 간

제주도 오라C.C에서 개최 됩니다. 

시니어 프로선수 40명과 주니어 골프 꿈나무 40명이 함께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배움의 장이기도 한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는 국내에서 유일한 

'시니어와 주니어 멘토-멘티 골프대회' 인데요. 

주니어 선수들이 골프 실력과 연륜, 경험을 쌓아온 시니어 선배와 함께 하는

라운드를 통해 코스 공략법부터 숏게임 노하우까지

쉽게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실전경험을 전수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1라운드로 진행되던 대회방식을 올 해부터는 2라운드로 확대해

선수들의 기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한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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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Dream C.C2018. 7. 4. 13:37


<2018 전국체전>을 빛낸 유소년 장학생 3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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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Dream C.C2017. 8. 8. 07:00


첫 글로벌 대회에 오르다! 유원골프재단 장학생 3인방 인터뷰

지난 7월, 미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7 U.S. Amateur Championship의 예선전에 참가하고 돌아 온 유원골프재단 장학생 3인방을 조니양이 만났습니다.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들의 국제 대회 경험을 확대하고, 진정한 스포츠 인재로서의 글로벌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원골프재단에서는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선수들의 첫 글로벌 대회 참가는 성적과 본선 진출을 넘어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고 해요.

 

미국에서의 글로벌 무대를 경험하고 온 유원골프재단 장학생 3인방을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할까요?



유원골프재단은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골프 산업 관련 인재를 키우기 위해 도전정신과 나눔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재단입니다.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프로 골프 선수, 차세대 골프 지도자 및 코치, 골프 스포츠 과학자와 골프 산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의 주역이 되고 골프 스포츠 선진강국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학생 제도를 통해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으로 성장 잠재력을 내뿜고 있는 골프 꿈나무를 발굴하여 골프 실력뿐 아니라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장학금 및 학습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니양: 반갑습니다, 배용준 선수! 유원골프재단의 장학생으로써 첫 글로벌 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온 소감이 어떠세요?

배용준 선수: 세계적인 대회에 출전한 것은 저에는 굉장히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경쟁이었지만 전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이 함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치르고 온 것 같습니다.


조니양: 이번 미국에서의 대회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였고, 대회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일까요?

배용준 선수: 유원골프재단의 ‘골프존엘리트아카데미’ 코치님과 대회장 코스를 분석하고, 제가 집중훈련이 필요한 것들을 파악한 뒤 집중 훈련을 했어요. 미국 골프장은 러프가 길어서 숏게임과 퍼팅을 집중적으로 연습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회 이틀째인 2R 2번, 3번, 4번 홀에서 싸이클버디를 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소소하게 나마 저 나름대로의 세레머니도 한 것 같네요! 하지만 스코어는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 잘 나오지는 못해서 아쉬웠지만, 이번이 마지막 대회가 아니니 다음 시합을 위한 좋은 경험이었어요.

 

조니양: 배용준 선수의 향후 목표는 무엇일까요?

배용준 선수: 가깝게는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 나아가 PGA투어 생활을 하며 영구 시드를 획득해 좋은 선수로서 계속 성장하고 싶습니다!


조니양: 안녕하세요, 박지훈 선수! 세계적인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소감이 어떠세요?

박지훈 선수: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각국 선수들과 대회를 함께한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경쟁이지만 제가 좋은 샷을 하면 ‘나이스 샷~’을 외쳐주는 선수들과 함께, 때론 웃으며 때론 치열하게 임했던 멋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니양: 미국에서의 첫 글로벌 대회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요?

박지훈 선수: 100m 이내의 숏게임 연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1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훈련을 했는데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힘들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 그리고 유원골프재단에서 함께 하는 코치님이 현지 코스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고, 대회 시에도 동행해 함께 워밍업을 했던 것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조니양: 대회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샷 또는 순간이 있었나요?

박지훈 선수: 외국 선수들의 매너들도 기억에 남지만 제 위기의 순간이 기억에 남네요. 첫홀 티샷에서 긴장을 했는지 우측으로 많이 밀렸었는데 그게 많이 아쉬웠어요. 그리고 대회를 통해 제 스스로는 퍼팅 연습을 더 집중적으로 훈련해야 하는 것을 깨닫게 된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조니양: 박지훈 선수에게 골프란 _____________이다.

박지훈 선수: ‘연구과제’다. 계속해서 고민하고 연습해도 더 나은 샷과 더 나은 방법이 끊임없이 나오는 것이 골프 같아요. 이 ‘연구과제’를 제가 평생 안고가야 할 것 같네요^_^


조니양: 안녕하세요, 김동은 선수 반갑습니다!

김동은 선수: 안녕하세요, 국대 상비군 21살 김동은입니다.

 

조니양: 미국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 예선을 치르고 돌아왔는데요. 대회장에 들어섰을 때 첫 느낌과 대회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나요?

김동은 선수: 비교적 치열하고 엄숙한 국내 대회보다는 좀 더 편안한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대회를 위해 보약을 챙겨 먹어서 그런 것일까요 ^_^ 그리고 대회장 내 그린이 짧은 편이라, 빠른 그린에서의 퍼팅을 많이 연습했습니다.



조니양: 대회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나요?

김동은 선수: 첫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 스타터(경기운영회)가 선수들에게 스코어카드를 나눠주며 룰을 설명하고, 인사를 나눌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위기였던 순간도 있는데요. 2라운드 9번 홀에서 뒷땅을 쳐서 해저드에 빠졌는데, 이때가 많이 아쉬웠어요. 다행히 다음 샷으로 잘 만회했습니다! 

 

조니양: 미국 첫 글로벌 대회 참가의 소감은 어떨까요?

김동은 선수: 목표했던 성적보다 스코어가 100%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저에게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조니양: 골퍼로서 롤 모델이 있나요?

김동은: 개인적으로 아담스캇을 좋아해요. 잘 생기기도 했고(웃음), 2015년에 인천에서 개최된 프레지던츠컵 대회 당시 플레이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주먹인사를 하기도 했었어요. 그땐 아담스캇이 라운드 시작하기 전에 연습하는 모습을 정말 유심히 봤던 것 같네요.

 

조니양: 김동은 선수의 골퍼로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김동은 선수: 먼저 8월 8일에 있을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이며, 그 후 일본으로 진출해 투어 활동을 하다가 아시아&유럽 연합 대회에도 출전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유럽, 미국 대회에도 단계적으로 진출하여 세계랭킹에 제 이름을 올리고 싶습니다.



유원골프재단의 지원 아래 선수들을 지도하고 훈련하는 김성준 코치와도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조니양: 안녕하세요, 김성준 코치님! 3명의 선수들과 함께 미국에서 열린 열린 Amateur Championship 예선에 다녀온 소감이 어떠세요?

김성준 코치: 먼저 유원 골프 재단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우리 선수들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에서 겪어보지 못한 살인적인 더위와 낯선 환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도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서 우리 선수들의 충분한 가능성을 보았고, 앞으로 우리 선수들이 잘 준비된 상태에서 골프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미국 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조니양: 그렇다면 우리 선수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김성준 코치: 먼저 언어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골프 실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실력이 갖춰졌다는 전제 하에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시합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상황들에 대처할 수가 있습니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추긴 어렵더라도 시합 중에 다른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이나 경기 진행요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정도는 필요합니다. 이는 선수들이 시합에서 가장 필요한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데도 필요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체력 훈련을 게을리하면 안되고 국내 경기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국제 대회에도 많이 참가해 풍부한 경험을 쌓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 시합에 참가할 때에는 철저한 준비와 디테일한 플랜까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코스 분석을 위한 충분한 연습 라운드와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철저한 시합 스케줄 계획과 관리 등이 이에 해당될 수 있겠네요.

 

조니양: 자라나는 ‘골프 꿈나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김성준 코치: 골프라는 스포츠는 스코어를 잘 내는 실력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인성과 예의를 잘 갖추어야 큰 무대에 더욱 빛이 날 수 있습니다. 어느 무대에서 시합을 하더라도, 본인이 골프를 잘 할 수 있는 이유에는 본인의 실력뿐만 아니라 각각 선수들 주변에 있는 부모님의 뒷바라지와 코치님들의 노고를 항상 꼭 기억하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손함을 잃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세계적인 대회를 경험한 선수들이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유원골프재단과 함께 많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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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Dream C.C2016. 11. 29. 07:00


골프존유원그룹 '사랑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현장 속으로


이제 아침마다 영하 기온으로 떨어진 칼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이렇게 매서운 추위가 시작되면 우리 곁에 어려운 이웃들은 겨울나기가 참 어려워진답니다. 이에 골프존유원그룹은 해마다 전 직원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강남구 수서동과 일원동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겨울 식량을 보급하고 복지관을 통해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하여 즐거움이 넘쳤던 '사랑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현장, 조니양과 함께 만나보아요~!


 

골프존유원그룹 '사랑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현장 속으로

 


2016 사랑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난 11월 25일, 골프존의 직원들은 조금 일찍 퇴근하여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평소라면 열심히 근무를 해야 할 시간이지만 이 날 만큼은 자신의 일들을 잠시 내려놓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것이죠! 골프존의 로고가 새겨진 조끼를 입고 모두가 공동체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골프존에서 준비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 있었습니다. 골프존 직원들이 길게 줄을 지어 서로에게 전달하며 쌀자루를 옮겨 전달하였는데요, 혼자라면 너무나 무거웠을 쌀자루도 여러 사람이 힘을 보태니 한결 수월한 느낌이었어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정신없이 쌀자루를 옮기는 와중에 반가운 분들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골프존유원그룹의 김영찬 회장이랍니다! 평소 '나눔과 배려'라는 경영철학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지만 매년 골프존의 봉사활동 현장에 직접 나오셔서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시는 것으로도 유명하시답니다. 



또한 KLPGA 김혜윤 프로를 비롯한 최예지, 최수빈, 우현지 선수 등 많은 프로 선수들도 봉사활동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하나 되어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똘똘 뭉칠 수 있었던 자리가 되었답니다. 특히 성인 남자에게도 무거운 쌀자루를 여자 골프선수들이 가볍게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니 KLPGA 선수들의 강인한 면모를 느낄 수 있었어요. ^^ 



높이 떠 있던 해가 지면서 어느새 날씨는 점점 더 추워졌지만 쌀을 비롯하여 생필품, 가래떡 등 전달해야 할 물품들이 많이 남아있어 직원들은 더욱더 부지런하게 움직였는데요, 급기야 김영찬 회장님께서 직접 수레를 끌기도 하였어요. 이 날 봉사활동은 쌀 배달을 시작으로 하여 장애인 재활 치료돕기, 어르신들께 밑반찬 전달하기 등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까지 이어진 후에야 마무리되었답니다.



또한 골프존유원그룹은 쌀, 가래떡, 생필품 배달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기부도 실천하였는데요, 후원금을 전달하며 김영찬 회장은 "겨울을 지내시는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이 날 봉사활동의 의미를 직원들에게 다시 고취시키는 말씀이었던 것 같습니다. ^^


 

봉사활동에 참여해봤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말이 바로 나눔을 통해 더 큰 기쁨과 힘을 받는다는 것일 텐데요, '2016 사랑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골프존유원그룹의 임직원들에게도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었던 시간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공동체 안에 작은 온기를 전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들이 생길 수 있도록 골프존유원그룹이 앞장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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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Dream C.C2016. 10. 19. 07:00


문화예술인을 위한 골프존 자선골프대회 (@앨리슨 리, 안신애)


나눔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골프존에서 주최하는 자선골프대회가 벌써 10회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특별히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마친 앨리슨 리 선수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애장품을 경매에 내어 놓기도 하고 참가비와 기부금으로 뜻을 모아주기도 하였어요. 


따듯한 나눔이 함께 했던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어떤 즐거운 일이 가득했을지 함께 둘러보도록 해요!


 

골프존 자선골프대회 현장 속으로

 

 

제10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fun to share, share to fun! 문화예술인을 위한 골프존 자선골프대회가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지난 10월 17일 개최되었답니다. 문화예술인을 후원하는 뜻 깊은 일에 많은 선수들이 뜻을 모아 함께 해주었는데요, 좋은 일이 함께 하는 날이다 보니 어제까지 흐린던 날도 쾌청하게 바뀌더라구요!

 



자선골프대회를 위해 아침 일찍 부터 많은 선수들이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 도착하였답니다. 아쉽게 LPGA 투어 첫 우승을 놓친 앨리슨 리 선수도 밝은 표정으로 등장했는데요, 지난 대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많은 취재진의 관심을 끌었답니다.

 



이어서 김혜윤, 안신애 선수까지 도착하였는데요, 자선골프대회장에서 만나니 선수들의 표정이 한결 편안해보였어요.


 


이날 열린 자선골프대회에는 골프 스타들 외에도 다양한 참석자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특히 박찬호 선수까지 함께 해주어 앨리슨 리 선수와 박찬호 선수의 특별한 만남까지 성사되었죠!

 



자선골프대회 선수등록을 한 참석자들을 위해서는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라운드 전 스윙에 도움이 되는 손 마사지, 이른 아침임을 감안한 식사까지 마련되어 있었어요! 또한 야외에 스타트하우스에서는 골프화의 스파이크를 수리 및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진행되었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대회 시작 전! 수많은 참석자들이 모여 단체사진을 촬영하였는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 주신 만큼 우리의 문화예술인들에게 단순한 후원을 넘어서 힘찬 에너지가 전달될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



골프대회 티오프 그리고 선수들의 애장품 기부 


간다한 개회식과 함께 즐거운 라운드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프로들과 참석자들이 한 조를 이루어 라운드를 시작했는데요, 참석자들이 많은 만큼 동시에 36개 홀에서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실시되었답니다.




라운드가 종료된 후에는 김혜윤, 안신애, 앨리슨 리 선수가 자신들의 애장품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좌측 사진은 김혜윤 선수가 기부한 '서울경제 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당시 사용한 아이언 세트, 우측 사진은 안신애 선수가 기부한 47도 웨지입니다. 




앨리슨 리 선수는 바로 전 날,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사용했던 (18번 홀에서 칩샷을 연못으로 빠드리고 만) 웨지를 내놓았습니다. 선수들이 기부해준 소중한 애장품은 경매를 통해 전액 문화예술인을 위한 기분에 사용되었답니다.



문화예술작품과 어울리는 시간


라운드가 종료된 후에도 행사는 계속 되었어요!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후원받을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을 둘러보며 다과를 즐기고 참석자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특별히 김혜윤, 안신애, 앨리슨 리 선수는 참석자들을 위해 사인회를 가지기도 했답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선수들이다 보니 기념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팬들도 악수를 원하는 팬들도 많았는데요, 친절한 미소로 응답했던 선수들 덕분에 대회에 마무리가 더욱 훈훈하게 이루어진 것 같아요.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골프존은 6명의 문화예술인을 후원할 예정인데요, 도예가, 한지 공예, 석연 공예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을 후원함을 통해 우리의 문화가 더욱 풍요롭고 다양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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