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열린 2012 호주여자골프투어 뉴 사우스 웨일즈 오픈에서 겨우 14세 8개월(278일)인 아마추어 골퍼가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 모두 알고 계시죠? ^^ 이 놀라운 우승의 주인공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고보경)인데요, 역대 세계 남녀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다시 쓰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 어린 골프신동 때문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고보경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그럼 먼저 프로필부터 살펴볼까요? 올해 나이 겨우 14세 8개월이라니! +0+ 다시 봐도 정말 놀랍지 않나요? 2007년 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 먼싱웨어오픈에서 우승한 이시카와 료(일본·당시 15세245일)와 2006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