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8

[존 디어 클래식 ] 골프선수 최경주 13위 안착!

최고의 골프선수 최경주 선수가 돌아왔습니다! ^0^ 바로 16일에 종료된 존 디어 클래식에서 최경주 선수가 공동 13위에 안착했다는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존 디어 클래식을 통해 길고 길던 최경주 선수의 슬럼프가 이제는 끝난 듯 한데요, 경기를 보는 내내 예전 PGA를 종횡무진 누비던 최경주 선수의 모습이 다시 살아난 듯 했답니다. 최경주 선수의 희망을 엿볼 수 있었던 존 디어 클래식! 어떻게 경기가 이뤄졌는지 저와 함께 확인해볼까요? 최경주 선수 드디어 일어서다! 상위권을 향한 재도약 치고 올라오는 후배 선수들 때문에 마음 고생을 했던 것은 아닌지,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던 최경주 선수! 이번에는 그 동안의 경력을 십분 살린 듯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줬답니다. 사실 경기를 보면서 최경주 선수..

[2012 AT&T 내셔널] 타이거우즈, 골프황제의 정상탈환!

타이거 우즈의 이름을 걸고 개최되는 대회라 더욱 유명한 AT&T 내셔널! 대회 시작 전부터 타이거 우즈의 우승탈환이 가능할지 세계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던 상태였습니다. 아직은 ‘골프 황제’ 다운 막강한 영향력의 타이거 우즈! 그를 견제하려는 수많은 세계 프로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도 이번 AT&T 내셔널의 또 하나의 볼거리였는데요, 그럼 판가름난 라운드의 제왕은 누구였는지, 우리 선수들의 플레이는 어땠는지, 저와 함께 살펴볼까요? 골프황제, 아직 죽지 않았다! 타이거 우즈 정상 탈환 드디어 '황제' 타이거 우즈가 '전설' 잭 니클라우스를 넘어섰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 블루코스에서 열린 AT&T 내셔널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자신의 ..

[ 2012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재크 존슨의 우승 히스토리 및 지난 대회 다시보기

“으으, 기 빨린다……” 골프 대회 중계를 보다가 기가 빨려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이번 2012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은 매 라운드마다 긴장의 연속이었답니다. 바로 미국의 재크 존슨(Zach Johnson)과 제이슨 더프너(Jason Dufner)의 피 말리는 역전이 거듭되었기 때문이었지요! 특히 마지막에는 두 사람의 매치플레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날카로운 신경전도 또 하나의 볼 거리였는데요, 대체 누가 이기는지 지켜보다가 진이 빠질 지경이었답니다. ^^; 너무나 치열했던 2012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의 승자와 볼거리들! 다시 함께 살펴 볼까요? 재크 존슨, 긴장했기 때문일까? 우승을 놓칠 뻔 했던 간 떨리는 실수! 역전 우승의 대가 재크 존슨! 1타 차 2위로 시작한 이..

[골프선수] 배상문, 존허, 노승열! 코리아 루키 트리오 열풍

올 한해 코리안 루키들이 열풍을 일으킬 기세라고 하는데 혹시 들어 보셨나요? 지난 번 PGA에서 주목받는 젊은 선수로 노승열 선수에 대해 소개해 드렸던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주목받는 세 선수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작년 PGA 퀄리파잉 스쿨에서 당당히 통과해 올 시즌부터 PGA투어에 참가하게 된 세 선수에 대해 많은 이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는데요, 자 그렇다면 코리안 루키 트리오! 배상문, 존허, 노승열 선수에 대해 한번 자세히 알아 볼까요? 코리안 루키 트리오! 그들은 누구인가? 먼저 배상문 선수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물론 이미 많은 분들이 이제는 다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스윙의 교과서'로 불리는 배상문 선수는 작년 PGA Q스쿨에서 노승열, 존허 선수와 나란히 통과..

정보/골프소식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