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이언 3

롱아이언과 숏아이언 잘치는 법

여러분은 어떤 클럽을 가장 자주 이용하시나요? 아이언 중에서는 아무래도 길이가 짧은 편인 7번 아이언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언은 길이에 따라 7~9번에 해당하는 숏아이언, 1~3번에 해당하는 롱아이언으로 구분이 됩니다. 그 중간의 번호가 매겨진 클럽은 미들 아이언이라고 칭해지죠. 처음 아이언이 1번부터 9번까지 다양한 길이로 만들어진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에는 롱아이언의 활용도가 낮아짐에 따라 3번 부터만 생산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골프백에도 굳이 넣어 다니지 않죠. 오늘은 아이언 클럽의 활용도를 넓히기 위해 숏아이언부터 롱아이언까지의 활용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숏아이언부터 롱아이언까지! 활용 방법 1. 숏아이언의 활용 아이언의 7번~9번에 해당하는 숏아이언은 클럽의 길이가 비교적 짧은 편이기 때문..

정보/골프레슨 2016.03.14

들쭉날쭉 아이언 샷, 컨디션 난조 때문일까? 아이언 샷 정복하기

골프의 꽃은 멋진 드라이버 풀 스윙일까요? 아니면 섬세함을 요구하는 퍼팅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멋진 어프로치 샷? ^^ 하지만 막상 라운드를 나오면 18홀을 돌면서 드라이버를 꺼낼 일은 상당히 적지요. 18홀을 돌면서 드라이버를 치는 경우는 많아 봤자 15회 안팎이구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드라이버를 맹연습하고 나온 뒤라 한껏 들떴는데 라운드에서 생각보다 드라이버를 꺼내 들 일이 없어 아쉬움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사실 드라이버 보다는 모든 홀에서 여러 차례 사용하는 것은 바로 아이언입니다. ^^ 오늘은 드라이버 보다 더 많이 활용하고 또 골프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 아이언 샷을 정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 전에 먼저 손가락부터 누르고 시작해 볼까요? :..

정보/골프레슨 2012.05.17

[김장우프로] [김장우의 일취월장 골프보감] 28편 롱아이언

롱 아이언 (스윙 편) 롱아이언샷을 잘 하려면 셋업과 백스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정확한 궤도로 볼을 히팅시키는 일입니다. 정확한 히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스윙 템포와 스윙 궤도가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롱 아이언의 경우는 미들아이언이나 숏 아이언처럼 다운블로로 찍어 친 다기 보다는 디봇이 조금 만들어 질 정도로 거의 쓸어치는 듯 한 느낌의 궤도로 클럽헤드를 지나가게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또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거리를 멀리 보내려고 불필요하게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내면서 힘껏 볼을 치려고 하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롱 아이언은 구조상 클럽의 샤프트가 길고 로프트가 낮아서 원심력이 크고 탄도가 낮아 비거리가 많이 나도록 만들어져 있으므로 미들 아이언을 치듯 평소 스윙대로 치면 저절로 멀리..

정보/골프레슨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