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교정 55

[에디조프로] 비거리 늘리기 <체크포인트 3: 템포, 리듬, 타이밍>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좋은 템포, 리듬과 타이밍이 필수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장타를 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힘을 쏟아 부으며 더욱 강하게 스윙하려고 한다. 강한 타구를 날려보내기 위해서는 빠른 스윙스피드, 정확한 타격, 임팩트 순간 양팔의 로테이션, 단단한 하체고정, 길고 낮게 밀고 나가는 팔로우쓰루, 몸통 꼬임의 유연성, 그리고 임팩트 순간 공에 체중을 실어 엄청난 파워를 전달하는 체중이동이 있다. 백스윙 시(위쪽사진)을 보면, 어드레스 때 머리위치와 백스윙 탑에서의 머리위치, 즉 상체 중심의 위치에는 큰 변화가 없다. 팔로우쓰루(아래쪽)을 보면, 머리의 위치에는 여전히 변화가 없지만 임팩트 전보다 힙 부분이 타겟을 향해 이동을 하고 임팩트 후에 몸 전체가 왼발 쪽으로 이동된 것을 볼 수 있다..

정보/골프레슨 2012.10.02

[김장우프로] [김장우의 일취월장 골프보감] 16편 드라이버 장타 날리기 (셋업 편)

장타를 치기 위한 그립 잡는 요령 ★ 그립은 평소보다 조금 강하고 스트롱 하게 잡고, 볼은 평소보다 왼쪽으로 높게 티업 ★ 평소보다 오른발 조금 더 벌려서고 왼발보다 3cm정도 뒤로 빼는 훅 스탠스 셋업 골프를 하는 골퍼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필드에 나가서 파란 하늘을 가르며 시원스럽게 날아가는 하얀 볼은 바라보노라면 한동안 쌓인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고 그날 라운드에 묘미를 한껏 더 느낄 것입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모든 골퍼들의 가장 큰 첫 번째 소망은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드라이브 샷을 시원스럽게 멀리 멋지게 날려 보내는 장타가 꿈입니다. 하지만 장타의 욕심이 너무 지나치다 보면 볼이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가지 않아 간혹 골탕 먹곤 하는데, 장타를 날리기 위한 기본을 숙지하고 스윙을 할 수 있..

정보/골프레슨 2012.09.29

초보골퍼 필독! 바람이 불 때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

야외에서 이루어 지는 골프에 있어 '날씨'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지요. 지나치게 덥거나 추운 날씨는 몸의 움직임을 둔화시킬 뿐만 아니라, 눈이나 비가 오면 시야에 방해를 주어 볼의 착지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볼의 방향과 비거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바람'이 많은 골퍼들의 골칫거리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모든 바람이 비거리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랍니다! ^^ 타겟 방향으로 부는 뒷바람의 경우, 잘만 이용한다면 쉽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그렇지만 방법을 몰라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내 공은 제자리에 툭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 ^^; 오늘은 미스터존과 함께 바람에 따라 달라지는 이상적인 드라이버 스윙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

정보/골프레슨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