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욱프로 5

골프스윙 잘하는 법! 백스윙을 크게 하라 (feat.양기욱 프로)

어느새 해가 짧아지더니 요즘은 제법 선선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가을 골프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는 것 같아요. 이번 가을 골프에선 좋은 스윙으로 더 나은 스코어를 적어 내고 싶으시다면 지금! '양기욱 헤드프로'의 레슨을 듣지 않을 수 없겠죠? 양기욱 헤드 프로는 스윙에 있어서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어야 함을 매우 강조해왔는데요, 오늘의 레슨 역시 스웨이, 배치기 등 잘못된 스윙을 잡아줄 수 있는 조언을 주신다고 합니다. 아무리 중요하다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상체와 하체의 분리! 양기욱 헤드 프로님의 레슨과 함께 완벽히 습득해보세요 ^^ 백스윙을 크게 하라! 1. 골반은 항상 회전한다 스윙 시 하체는 골반의 회전과 함께 이동한다. 이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들어왔던 열성적인..

회전을 통해 만드는 체중이동 방법 (feat.양기욱 프로)

'양기욱 헤드프로'의 청개구리 골프 레슨 3번째는 바로 '체중 이동 애쓰지 마라!' 입니다. 자연스러운 체중이동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비법 임은 알고 있지만, 체중이동 역시 말처럼 쉽지 않은 부분이에요. 체중이동을 의식하다보면 자연스레 스윙이 어색해지는 경험을 해보셨을텐데, 오늘도 양기욱 헤드프로의 레슨을 통해 체중이동의 늪에서 탈출해 보아요! 회전을 통해 만드는 체중이동 방법 1. 회전으로 체중이동을 시키자 스윙 시 체중이동을 잘못하면 스웨이가 발생하거나 몸의 축이 크게 움직이는 스윙이 된다. 체중이동은 쉽게 말해 무게의 이동을 말하는 것이지만 골프에서의 체중이동은 회전에 의한 이동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골프 스윙 시 크게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할 경우 체중의 이동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양기욱 프로 칼럼] 왼팔, 굽혀도 된다.

[GDR 양기욱의 골프, 불편한 진실] 왼팔, 굽혀도 된다 쥐불놀이가 있다. 정월 대보름날 깡통에 불을 붙인 숯을 넣어 돌리는 전통 놀이다. 여럿이 돌릴 때는 멋진 장관이 만들어진다. 가끔 불똥이 옷에 튀기도 하고, 머리카락을 태우기도 하지만 그 또한 즐거운 추억이다. 프로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쥐불놀이와 같은 완벽한 원형이 만들어진다. . 그리고 시작인 백스윙 때 왼팔을 곧게 펴고 있다. 이는 스윙을 단순하게 만들어 임팩트 때 좋은 타이밍을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다시 말하면 어드레스에서 임팩트로 이어지는 동작에서 왼쪽 팔꿈치는 그 대로다. 그들은 프로다. 오랜 연습으로 만들어진 동작이다. 어깨나 몸통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아마추어들은 따라 하기 힘들다. 그리고 미스 샷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 그러..

정보/골프레슨 2013.03.23

[양기욱 프로 칼럼] 찍지도 말고, 쓸지도 말라!!!

"김 사장! 어제 동창들과 라운딩을 다녀왔는데 정말 아쉬웠어. 아이언이 어찌나 잘맞던지 드라이버 OB만 아니었으면 싱글을 쳤을꺼야. 이번 주말에 다시 붙기로 했으니 열심히 연습해야지"라며 박 사장은 전의를 불태웠다. 라운딩을 다녀온 박 사장. 왠지 힘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하소연을 늘어 놓는다. "첫 티샷이 어찌나 잘 맞는지 오늘 사고 한번 치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아이언이 문제였어. 뒷땅에 탑핑, 아이언을 부러뜨리려다 겨우 참았다네." 많은 골퍼들이 묻는다. 아주 심각하게. "아이언은 찍어 쳐야 하나요? 드라이버는 올려 치는 거죠? 그리고 우드는 쓸어 치는 거 맞죠?"라고. 질문을 받고 생각한다. '그럼 열 가지가 넘는 스윙을 해야 하나?' 먼저 정답을 말하자면 '스윙은 하나'다. 클럽의 길이와 ..

정보/골프레슨 201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