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6

매서운 눈빛으로 필드를 정복한다! 2013년 주목해야 할 뱀띠 골퍼들

2013년 계사년 '뱀의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뱀이 상징하는 풍요로움에 걸맞게 풍성한 수확을 거두려는 뱀띠 골퍼들이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매서운 눈빛으로 필드를 정복한다!" 오늘은 2013년 주목해야 할 뱀띠 골퍼들을 소개합니다.^0^ 한국 골프계의 맏언니, '박세리' 뱀띠 골퍼의 첫 번째 주자는 바로 박세리 선수입니다.^^ 박세리 선수는 1977년생으로 한국 여자 골프계의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요, 지난 9월 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9년 만에 국내 대회 정상에 오르기도 했죠.+_+ 2013년에는 맏언니로서 태극낭자들의 LPGA무대 평정을 도울 예정이라고 하네요.^^ '신(新)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의 시대 춘추전국 시대였던..

정보/골프팁 2012.12.30

골프계에서도 약물 검사를 진행할까?

최근 TDF 7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사이클 계에 전설이 되었던 랜스 암스트롱의 약물 파문이 일며 스포츠계가 발칵 뒤집혔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도 역시 약물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골프에서도 약물검사를 진행할까요? 오늘은 흥미진진한 주제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해요! =) 먼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선수가 지난 달 골프계에 부는 약물 논란과 관련해서 입을 열었답니다. 타이거 우즈는 “골프는 수풀 속으로 들어간 공이 움직여도 선수 스스로 벌타를 매기는 종목으로, 강한 윤리 의식이 요구되는 골프의 특성상 약물로 자신과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는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랍니다. 사실 골프라는 스포츠와 금지약물로 대표되는 스테로이드 ..

정보/골프팁 2012.11.12

막판 뒤집기가 경기의 묘미?! 페덱스컵 투어챔피언십 뜯어보기

우승 보너스 1,000만 달러의 주인공을 가리는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역전의 사나이' 스네데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2년 만에 부활한 타이거 우즈가 페덱스컵의 우승경쟁에 뛰어들면서 차세대 골프황제 맥길로이와의 숨막히는 접전을 펼쳤는데요, 그야말로 역대 시즌 중 가장 큰 흥행을 거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플레이 오프는 한국에서도 그 인기가 대단하답니다. 오늘은 미스터 존과 함께 페덱스컵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그리고 1,000만 달러는 어떻게 해야 차지 할 수 있는지 등 페덱스컵 플레이 오프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0^ 4개 대회를 거치는 서바이벌 형식 그리고 숨막히는 역전극 먼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정보/골프소식 2012.09.30

골프 악동, 존 댈리의 패션스타일링 공식

신사의 스포츠라 불리는골프계에도 이단아 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존 댈리(John Daly)! 존 댈리는 골프계의 ‘악동’이라 불리우는 선수 입니다. 1991년 PGA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그 이후에는 갖가지 기행으로 또 다른 언론의 주목을 받았죠^^; 한 번은 술집에서 술에 취해 나체로 잠을 자다 경찰에 구금 되기도 했다고 하고… 2008년에는 그 유명한 ‘존 댈리 카메라 사건’이 터집니다. 호주 오픈에서 자신을 찍던 갤러리의 카메라를 빼앗아 나무로 던져버린 것이죠. 아~@,@;; 화끈한 존 댈리! 당시 상황은 존 댈리가 폭발할 만한 상황이었다고는 하지만 모두를 놀래킨 사건이었습니다~^^; 존 댈리 선수가 갖가지 기행으로 인한 구설수 이외에도 언론과 갤러리들의 사랑을 받는 이..

정보/골프소식 201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