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 6

골프,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비거리가 더 나올까?

최근 우연히 직장 동료를 따라갔다가, 혹은 친구나 배우자의 소개 등을 받아 골프클럽을 잡기 시작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스크린 골프장을 방문할 때 종종 손님이 많은지 여쭤보곤 하는데요 평일 오전이면 주부, 평일 저녁에는 퇴근한 직장 여성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하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상대적으로 남성분들에 비해 팔 힘이 약해 비거리 고민에 빠져있다고도 하는데요, 오늘은 비거리 고민에 빠지신 여성들을 위한 맞춤 페어웨이 공략법을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함께 확인해 볼까요? 청 야니 선수의 비거리는 평균 275야드, 최나연 선수의 비거리는 평균 258야드로 알려져 있지요.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이렇게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여성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 많은..

정보/골프팁 2012.04.26

[골프용어가 어려워요 2탄] 골프장에 벙커가?!

'벙커'라는 말을 들은 순간!당신의 머리 속에 떠오른 것은? 1. 군대 2. 스타크레프트 3. 골프장 이 물음에 골프 비기너들은 1번이나 2번을 선택하셨을 것 같은데요~ 저 역시 비기너조차 되지 못한 시절엔 스타크레프트를 생각했더랬죠^^ㅋㅋㅋ 노련한 골퍼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답은 3번 골프장에서는 움푹 패인 웅덩이에 모래가 깔려 있는 곳을 벙커라고 말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직 필드에 나가기 두려운 비기너를 위해! 오늘은 골프장의 구성 요소들에 대한 용어를 준비했습니다!! 광활한 대지에 싱그러운 초록색 풀들이 일렬로 서 있는 골프장! 그 골프장을 설계하는데 많은 시간과 투자가 든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모래는 어디다 둘지, 물웅덩이나 나무들은 어디에 배치할지,,치밀하게 계산해 설계한답니다. 그 덕분..

정보/골프팁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