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GA 시즌 대회에 참가하고 국내 일정까지 소화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국내 프로 골퍼들! 컨디션 난조를 막기 위한 휴식이 필요할 텐데도, 2012 SK텔레콤오픈 대회만큼은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고 합니다! 국내 프로 선수들이 모여 세계 유명 대회만큼이나 치열하게 정상 다툼을 계속했다고 하는데요, 승승장구 김비오와 김경태, 홍순상, 최경주 선수까지 다양한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다시 한 번 그 열기의 현장으로 떠나 볼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김비오! 이제 그의 시대가 열렸다! 김비오 선수는 지난 지난 GS칼텍스매경오픈에 이어 이번 SK텔레콤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하고 상금 2억 원을 손에 넣었는데요, 그야말로 그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