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괴물 여고생' 하면 바로 떠오르는 선수가 있죠?^^ 그 선수는 바로 최근 열린 KLPGA 2013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현대차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효주 선수인데요, 김효주 선수는 프로전향 2개월 만에 첫 우승을 신고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그럼 오늘은 차세대 '슈퍼루키' 김효주 선수에 대해 알아 볼까요? +0+

지난 16일, 중국에서 김효주 선수의 첫 우승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중국 샤먼의 동방하문 골프장에서 펼쳐진 '2012 현대차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효주 선수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김혜윤 선수를 2타 차로 꺾고 첫 승을 거둔 것이지요! 17번 홀까지 팽팽한 승부로 쉽게 우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김효주 선수는 두둑한 배짱과 침착한 위기관리로 우승을 거둘 수 있었답니다. =)

김효주 선수의 우승 소식이 주목을 받는 것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답니다. 올해 10월 5일 정식 프로가 된 김효주 선수는 데뷔 2개월 11일 만에 우승을 하면서 '슈퍼땅콩' 김미현 선수가 갖고 있던 프로데뷔 최단 기간 우승기록을 7일 이나 앞당겼기 때문리됴@ 하지만, 사실 김효주 선수의 이번 우승은 그리 놀랄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

올 상반기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김효주 선수는 아마추어와 프로 무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0^ 먼저 올 상반기 5개의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여 4개를 휩쓸었답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대회인 제 34회 퀸시리키트 컵에서는 개인과 단체 부문에서 2관왕에 오르기도 했지요.+_+

프로무대에서 보여준 김효주 선수의 능력은 정말 '놀랄 노'자 랍니다. 국내 여자프로골프 투어 개막전이었던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쟁쟁한 프로들을 상대로 무려 9타 차의 우승을 거머쥐었고, 초청을 받아 출전한 JLPGA 산토리레이디스 오픈에서 마지막 날에만 무려 11언더파를 몰아치며 정상에 올라 일본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답니다. 지금 다시 돌아봐도 정말 입이 떠~억 벌어지죠? +0+

김효주 선수는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열렸던 롯데 LPGA챔피언십에서는 공동 12위,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에서는 공동 4위에 오른 것인데요, 이처럼 아마추어의 신분으로 세계정상의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김효주 선수랍니다.^^

어렸을 적부터 신동소리를 들어왔던 김효주 선수는 국가 대표 상비군을 거쳐 국가대표의 에이스로 활약했는데요, 남보다 비거리가 출중하지는 않지만, 쇼트게임 능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합니다. ^^ 여기에 강한 멘탈까지 보유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경험이 쌓이기 시작하면 굉장한 위력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2013 시즌의 시작부터 무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김효주 선수! 벌써부터 한국 여자골프계의 대형신인이 탄생하는 것만 같아 반가운 마음인데요, 김효주 선수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

<이미지 출처: golfzon.com>

<출처: imagetoday.co.kr>

이제 2012년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잊을만하면 세계 곳곳에서 우리 선수들의 우승소식이 들려올 만큼 전세계에 한국 골프의 저력을 실감하게 했는데요! 그럼 올 한해를 빛낸 골프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한 번 돌아보아요.^0^

2012 KLPGA의 여왕, 양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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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LPGA투어는 한마디로 '춘추전국시대'였습니다. 1인의 독주를 허용하지 않은 채 매 대회마다 우승자가 달랐으니 말이죠. 그 중에서도 단연 빛났던 선수는 바로 양제윤 선수!+_+ 양제윤 선수는 나이답지 않은 노련한 플레이로 1승을 거두더니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2 KLPGA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답니다.^^

2012 LPGA는 ‘박인비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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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US여자 오픈 우승 뒤 잠잠하던 박인비 선수는 데뷔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에비앙 마스터스와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시즌 2승을 거뒀는데요! 그 결과 올 시즌 LPGA투어 상금왕과 모든 선수들이 원하는 최저타수상까지 받을 수 있었답니다.+0+

이보미, JLPGA를 접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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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낭자들이 미국을 집어삼킨 것에 이어 올 한 해 여자골프는 일본마저 접수했습니다. 그 중심에 서있는 선수가 바로 이보미 선수인데요, 지난해 JLPGA 투어에 진출한 이보미 선수는 올 3월 첫 승을 신고한 것에 이어 시즌 최종전까지 3승을 거두며 메이저대회를 제패하였답니다!^^

존 허, 아시아 첫 PGA 신인왕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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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존 허 선수가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PGA 투어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존 허 선수는 지난 2월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로버트 앨런비와 연장 8차까지 치르는 대 접전 끝에 생애 첫 PGA 투어 정상에 올랐는데요! 이번 시즌 28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4차례 이름을 올리며 29억 원에 달하는 상금을 벌어드렸다고 하네요.+0+

이동환과 김시우, PGA투어 Q스쿨의 새 역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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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PGA 투어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 스쿨에서 한국 남자골프가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동환 선수는 아시아인 최초로 단독 1위에 오르며 수석합격을 하였고, 17살 고교생 골퍼 김시우 선수는 역대 최연소 통과라는 기록을 세운 것인데요! 한 동안 잠잠했던 한국 남자 골프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여고생 파워' 김효주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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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골퍼 김효주 선수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 일본, 대만 프로대회에서 각각 1승을 거둔 김효주 선수는 지난 10월 프로 전향 후 두 달 만에 국내투어 우승을 거두었는데요! '제 2의 박세리', '괴물신인'등의 별명을 가진 김효주 선수는 여자 골프계의 판도를 뒤흔들 재목으로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출처: imagetoday.co.kr>

올 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한국 골프의 파워를 제대로 보여준 우리 선수들! 다시 한 번 수고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모습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죠?+_+ 그럼 우리 코리안 골퍼들 2013년도 화이팅입니다~!^0^

-보다 최적의 환경에서 스크린 골프 치기-

리얼 라운딩을 하시다가 화면이 너무 밝아 공이 잘 보이지 않으셨던 적 있으셨죠??

디자인상 기존 시스템과의 화면감도가 달라졌고, 

매장의 프로젝터 밝기에 따라 회원님께서 느끼시는 차이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눈이 부셔서 스크린 골프 리얼 라운딩이 약간 불편하셨던 회원님들 주목해주세요 : )

1. 시간대 설정을 통한 최적의 화면 밝기 제공

Real은 보다 더 리얼한 라운드를 제공하고자 게임이 진행되는 시간 동안 실제 필드와 동일하게 

시간이 흘러 해가 이동하는 부분이 고려되어 개발되었습니다.
따라서 필드처럼 라운드 중에 해의 위치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고 그림자의 방향이 바뀌게 되어 

더욱 더 필드와 같은 느낌을 제공합니다.
간혹 이러한 부분이 매장 조도나 화면이 밝은 경우 라운드 중 12시가 되면 너무 밝아 보인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부분은 시간대를 고정함으로써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환경의 기준에서 Real은 오전 10시에 가장 적절한 밝기의 라운드가 가능합니다.

 라운딩 전 , 환경설정 시, 티업 시간을 설정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설정해보세요^^

단, 매장의 밝기, 프로젝터의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10시를 기준으로 어둡다면 

12시에 가깝게, 밝다면 8시에 가깝게 조정하시면 각각의 매장/시스템에 적합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프로젝터 기종에 따라 시간을 정하기 보다는 해당 장소의 밝기, 프로젝터 상태에 따라 조정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희망에 따라 티샷 위치 이동하기

많은 골퍼들은 각각의 구질이 있고 취향이 있어 티 박스 내에서도 티를 꽂는 위치가 다양합니다.
스크린 골프 골프존에서는 스윙플레이트가 고정되어 있어서 불가능하다?

아닙니다, Real에서는 티샷 위치 조정 기능을 통해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 그림에서처럼 티샷의 위치 조정을 통해 나에게 맞는 환경에서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3. 원하는 코스를 검색을 통해 쉽고 빠르게 선택!

기존에 스크롤을 내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지요?

손수 검색 하실 수도 있고, 코스 정하시기 번거로우실 때 랜덤선택을 사용해보세요!! : )

지역별로도, 이벤트, 실력, 인기도 등 다양한 선택 기준으로 코스선택이 가능합니다.

스크린 골프 골프존 Real을 처음치는 분들께서는  초보자CC 도 제공해드립니다.^^

4. 칩 앤 펏 게임기능

새롭게 적용된 ‘칩앤펏’ 경기를 활용해 보셨나요?

 ‘Real’에서 새롭게 도입한 ‘칩앤펏’ 경기는 

‘칩앤펏’ 경기는 18홀 전체가 파 3로 구성(40M~100M)되어 어프로치와 퍼팅만으로 경기가 가능하게 되어있어 필드 라운딩 전에 집중 연습을 하시거나, 간단하게 동반자와 정규라운딩 보다 빠르게 게임이 가능합니다.

‘칩앤펏’ 모드는 게임의 재미를 통해 골퍼의 실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어프로치 시 탄도에 따라 바람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충분한 고려를 하여야 합니다.

(탄도가 높을수록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벙커나 러프에서는 단순히 비거리가 짧아지는 것이 아니라 백스핀과 볼스피드를 차감하여 캐리는 줄고 런이 많아지므로 이를 잘 파악해서 홀을 공략하여야 합니다.

이미 아시는 회원님들도 계시겠죠? ^^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스크린 골프 골프존 리얼의 기능은 생각보다 무궁무진하고 더 다양하답니다,

지속적으로 개선 중에 있으며, 보다 더 발전적이고 유익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훅 방지법 : 오른손 그립 점검"

훅이 자주 나는 골퍼는 먼저 그립을 점검해보자.

훅 샷을 하는 골퍼 대부분은 오른손 그립이 잘못되어 있다.

즉, 오른손 손바닥이 하늘을 향할 정도로 클럽을 쥐고 있어, 임팩트 때 왼손보다 훨씬 힘이 좋은 오른손으로 클럽 페이스를 빠르게 또는 너무 일찍 닫는다.

그러면 볼의 탄도가 낮아지면서 왼쪽을 향한다.

그립을 잡은 손을 내려다 봤을 때 오른손 집게 손가락 두 번째 뼈마디가 샤프트 밑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골퍼라면 그렇다

<그림 1>.

 이런 골퍼는 오른손 바닥이 타깃을 향하게 그립을 고쳐야 한다.

어드레스한 자세로 클럽을 바로 들어 올렸을 때 집게손가락의 두 번째 뼈마디가 샤프트 약간 오른쪽으로 보이게 그립 해야 한다<그림 2>.

"앞땅을 쳐라"

“뒤땅을 안 치려면 앞땅을 쳐라!” 볼이 없다고 생각하고 볼 앞부분 지면을 친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해보자.

이것은 클럽 페이스의 아랫부분이 지면을 치지 않고 볼을 먼저 치게 해주는 효과이다.

이 때 헤드가 땅에 떨어질 때까지는 다운 블로우로 스윙을 계속해 주어야 한다.

골프 클럽은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오기 때문에 클럽 헤드가 볼을 지나는 순간 땅보다는 볼을 먼저 치게 돼 자연스럽게 뒤땅의 고민에서 벗어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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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으로 인한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웬만한 강철체력이 아닌 이상 겨울 라운딩은 사실 조금 두렵기 마련인데요, 이처럼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때문인지 보온기능을 내세우는 골프웨어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추운 날씨에도 끄떡없다는 골프웨어들을 한 번 만나 볼까요?^0^

골프웨어도 발열웨어가 인기!

여러분! 얼마 전 발열기능을 갖춘 이너웨어가 한창 인기를 끌었던 것 다들 기억하시죠?^^ 이러한 발열웨어의 인기에 힘입어 골프웨어 역시 보온성은 물론 라운딩 활동에도 손색이 없다는 이너웨어를 출시했는데요, 인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되는 수증기와 접촉해 발열하는 특수가공 소재를 이용하여 더욱 따뜻할 뿐만 아니라 적당한 신축성으로 움직임에 자유롭다고 합니다.^^

특히 기존의 이너웨어들과는 다르게 믹스된 컬러를 사용하여 보다 고급스러움 강조한 것이 특징인데요, 도톰한 소재로 제작된 이너웨어는 한 겨울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조끼와 스웨터 등 다양한 웨어와 함께 코디가 용이하답니다.^^ 이처럼 겨울철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 만점이라고 하니 골퍼라면 겨울철에 꼭 장만해야 할 잇(It)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죠?+_+

이젠 3D 입체 디자인으로 나이스 샷~!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골프웨어는 바로 겨울철 플레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보유했다는 골프패딩입니다.^^ 높은 충전재 비율로 인해 필드 위 강한 겨울바람에도 걱정없다고 하는데요! 후드 역시 재킷과 동일한 다운으로 구성되어 체온유지에 효과적이고, 후두의 탈부착이 용이하여 각자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소매부분은 3D입체로 디자인되어 자연스러운 스윙이 가능하다는 것도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남성제품은 앞가슴에 지퍼포켓을 부착하여 실용성을 높였고, 여성제품은 탈부착이 가능한 벨트를 더 함으로써 보다 슬림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겨울에도 핫(Hot)한 스커트 패션이 대세

'하의 실종'까지는 아니지만 올 겨울에도 패션을 아는 여성 골퍼들의 스커트 사랑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요! 다운재킷과 패딩점퍼의 인기가 고스란히 스커트로 이어져 최근 보온성을 내세운 스커트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구스다운 원단을 사용한 다운스커트와 패딩소재의 스커트가 바로 그 인기 아이템!

편안한 착용감에 경쾌한 디자인으로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하며, 풍성한 느낌의 스커트는 다리를 더욱 날씬하게 보이게 한답니다.^^ 여성골퍼들이 스커트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를 조금은 아시겠죠? 따뜻한 패딩 스커트와 한층 화려한 레깅스를 함께 매치하는 센스도 잊지 마세요.+_+

발열 이너웨어에서부터 패딩 스커트까지! 올 겨울 라운딩에 매서운 한파는 문제 없을 것 같죠?+_+ 골프존 여러분들도 입는 사람도 따뜻하고 보는 사람도 따뜻한 골프웨어로 핫(Hot)한 겨울 라운딩 즐기시길 바래요~!^^

<이미지 출처: imag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