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ZON 441

골프계에서도 약물 검사를 진행할까?

최근 TDF 7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사이클 계에 전설이 되었던 랜스 암스트롱의 약물 파문이 일며 스포츠계가 발칵 뒤집혔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도 역시 약물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골프에서도 약물검사를 진행할까요? 오늘은 흥미진진한 주제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해요! =) 먼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선수가 지난 달 골프계에 부는 약물 논란과 관련해서 입을 열었답니다. 타이거 우즈는 “골프는 수풀 속으로 들어간 공이 움직여도 선수 스스로 벌타를 매기는 종목으로, 강한 윤리 의식이 요구되는 골프의 특성상 약물로 자신과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는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랍니다. 사실 골프라는 스포츠와 금지약물로 대표되는 스테로이드 ..

정보/골프팁 2012.11.12

[동영상 입수]심짱의 레알 비전 체험기

안녕하세요. 심짱입니다~ ^^ 오늘의 칼럼은 여러분들이 정말 궁금해 할 것 같은~!! 골프존 비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비전은 골프존의 새로운 버전입니다. 방식자체가 다르죠. 기존의 센서방식에서 고속카메라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에 타석도 디자인이 다 변했구요. 더 정확해 졌다는 것이 골프존의 설명입니다. 비전은 상급자들을 위한 버전이라고 인식이 되어있습니다. 상급자와 하급자의 실력의 차이가 난다. 과연?? 정말?? 진짜??... 그래서 심짱이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스크린최강자 보스님 (골프존대회 우승자, 현 골프존 프로) 스크린핸디 평균 10언더 저 심짱 (스크린보다 실제 스코어가 좋다고 우기는) 스크린핸디 8 김퓌터 (골프를 무척 좋아하는 골퍼) 스크린핸디 15 이 세 명이 비전을 경험하..

정보/골프팁 2012.11.11

[최혜영 프로] 거리 늘리기-코킹과 삼각형 모양

1. 보통 체형 백스윙은 ‘지렛대 원리’로 보통의 체형을 가진, 골퍼들이라면 손목의 코킹을 이용해 클럽과 팔의 각을 만들고,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 그 각이 풀어질 때 나오는 에너지가 파워의 원천이다. 백스윙 톱에서 왼팔과 클럽 샤프트가 이루는 각도를 90도가 되도록 코킹한다. 오른쪽 팔꿈치는 지면을 향하고 팔꿈치 위쪽(상박)은 지면과 평행하게 되도록 노력한다.그렇게 되면 왼팔과 오른팔이 삼각형 모양이 된다. 손목의 꺽임(코킹)과 삼각형모양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다운스윙을 하면 지렛대효과는 최대화되고, 골퍼들의 숙원인 거리도 늘어난다. 2.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의 골퍼는 팔을 높이 올려 스윙해야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이면서 팔다리가 긴 사람의 백스윙은 왼팔을 높이 올릴 수 있는 신체 조건이므로 높은 위치에..

정보/골프레슨 2012.11.10

가을골퍼, 서늘한 날씨를 주의하라!

필드 위에서 라운드를 즐기기에 최적의 계절인 가을도 어느새 굿바이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낮과 밤의 큰 일교차, 그리고 쌀쌀한 바람은 우리를 더욱 움츠러들게만 하는데요, 골프를 즐기는 데 있어 이러한 날씨는 최대의 적! 움츠러든 몸으로 스윙을 했다가는 자칫 잘못하다 다치게 마련이랍니다. 그럼 오늘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골프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열혈 골퍼들에게 따뜻하고 차가운 날씨가 무슨 대수냐 라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 하지만 외부날씨에 따라 우리 몸의 근육들은 민감하게 반응할 뿐더러 차가운 날씨라면 더욱 부상을 입기 쉽답니다! 따라서 골프를 치기 전에 최소한 10~20분 정도 움직여줘야 추위와 함께 몸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지요.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

정보/골프팁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