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ZON 441

[에디조프로] 비거리 늘리기 <체크포인트 3: 템포, 리듬, 타이밍>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좋은 템포, 리듬과 타이밍이 필수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장타를 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힘을 쏟아 부으며 더욱 강하게 스윙하려고 한다. 강한 타구를 날려보내기 위해서는 빠른 스윙스피드, 정확한 타격, 임팩트 순간 양팔의 로테이션, 단단한 하체고정, 길고 낮게 밀고 나가는 팔로우쓰루, 몸통 꼬임의 유연성, 그리고 임팩트 순간 공에 체중을 실어 엄청난 파워를 전달하는 체중이동이 있다. 백스윙 시(위쪽사진)을 보면, 어드레스 때 머리위치와 백스윙 탑에서의 머리위치, 즉 상체 중심의 위치에는 큰 변화가 없다. 팔로우쓰루(아래쪽)을 보면, 머리의 위치에는 여전히 변화가 없지만 임팩트 전보다 힙 부분이 타겟을 향해 이동을 하고 임팩트 후에 몸 전체가 왼발 쪽으로 이동된 것을 볼 수 있다..

정보/골프레슨 2012.10.02

막판 뒤집기가 경기의 묘미?! 페덱스컵 투어챔피언십 뜯어보기

우승 보너스 1,000만 달러의 주인공을 가리는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역전의 사나이' 스네데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2년 만에 부활한 타이거 우즈가 페덱스컵의 우승경쟁에 뛰어들면서 차세대 골프황제 맥길로이와의 숨막히는 접전을 펼쳤는데요, 그야말로 역대 시즌 중 가장 큰 흥행을 거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플레이 오프는 한국에서도 그 인기가 대단하답니다. 오늘은 미스터 존과 함께 페덱스컵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그리고 1,000만 달러는 어떻게 해야 차지 할 수 있는지 등 페덱스컵 플레이 오프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0^ 4개 대회를 거치는 서바이벌 형식 그리고 숨막히는 역전극 먼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정보/골프소식 2012.09.30

[김장우프로] [김장우의 일취월장 골프보감] 16편 드라이버 장타 날리기 (셋업 편)

장타를 치기 위한 그립 잡는 요령 ★ 그립은 평소보다 조금 강하고 스트롱 하게 잡고, 볼은 평소보다 왼쪽으로 높게 티업 ★ 평소보다 오른발 조금 더 벌려서고 왼발보다 3cm정도 뒤로 빼는 훅 스탠스 셋업 골프를 하는 골퍼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필드에 나가서 파란 하늘을 가르며 시원스럽게 날아가는 하얀 볼은 바라보노라면 한동안 쌓인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고 그날 라운드에 묘미를 한껏 더 느낄 것입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모든 골퍼들의 가장 큰 첫 번째 소망은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드라이브 샷을 시원스럽게 멀리 멋지게 날려 보내는 장타가 꿈입니다. 하지만 장타의 욕심이 너무 지나치다 보면 볼이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가지 않아 간혹 골탕 먹곤 하는데, 장타를 날리기 위한 기본을 숙지하고 스윙을 할 수 있..

정보/골프레슨 201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