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된 스윙을 위한 백스윙 순서

'일관된 스윙'을 만드는 것에 대한 중요성! 익히 들어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일관된 스윙'을 만들기 위한 포인트는 바로 같은 순서로 스윙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항상 같은 움직임으로 스윙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정확한 백스윙 순서를 알고 자연스러워질 수 있도록 연습을 해주어야 한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골프 스윙은 순식간에 진행되기에 올바른 백스윙을 익히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백스윙 순서를 지키기 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구분 동작을 익히는 것이 어려움이 있겠지만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올바른 백스윙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클럽 헤드

② 팔

③ 어깨

④ 둔부

⑤ 발

전체적으로 팔 가장 끝에서 몸 안을 통과하여 발끝으로 백스윙이 이어지는 느낌인데요, 때문에 간혹 팔의 힘을 이용한 백스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백스윙은 몸통의 꼬임을 만드는 것이고 이는 팔이 아닌 어깨와 둔부를 이용하여 만들어져야 합니다. 

백스윙 순서를 익혔다면 다운스윙은 이와 반대로 발부터 클럽헤드 순으로 진행을 해주면 됩니다. 정확한 백스윙 순서를 배웠다면 정확한 다운스윙 순서를 배우는 것이 한결 수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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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시 백스윙의 구분 동작 순서를 지키는 것만큼 체중이동과 코킹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우선 체중이동 포인트입니다. 순서를 지켜 백스윙을 했다면 몸의 중심이 오른발로 옮겨질 텐데요, 이때 체중을 오른발 바깥쪽이 아닌 안쪽에 두어야 합니다. 만약 백스윙 순서를 지켜도 자연스러운 체중이동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어깨 회전을 충분히 하였는지를 점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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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코킹을 하는 시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백스윙 시 코킹을 하는 시점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죠. 코킹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백스윙 순서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코킹을 하는 시점은 백스윙 시작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스윙 시작 단계 부터 백스윙 탑에 도달하는 동안 코킹이 만들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