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퓨릭 선수의 3일 천하(?)로 화제가 되었던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 이번 대회는 한국 골프 팬들에게도 즐거운 소식이 가득했는데요, 바로 다시 감을 잡은 듯한 '탱크' 최경주 선수 때문이었답니다. 공동 8위에 오르며 올 시즌 두 번째 TOP 10 진입에 성공했는데요. 이대로 경기 흐름을 잘 이어가 준다면 다음 대회에서는 우승 소식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 한국 골프의 희망을 발견한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대회, 다시 한 번 경기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우승을 향한 끊임없는 전진! '탱크' 최경주 TOP 10 진입 참가 선수나 대회 규모에 따라 성적이 천차만별로 다르게 나오던 우리 선수들의 기량도 이제 안정권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ㅎㅎ) 차근차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