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LFZON

봄 맞이 라운딩을 위한 스트레칭에 대해서 오늘 완결판으로 소개를 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번에도 한 번 봄맞이 몸풀기 운동을 소개해 드린 적 있는데요, 오늘은 스트레칭부터 마사지까지 완벽하게 여러분들의 봄맞이 라운딩을 위한 몸을 확실히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추운 겨울 내내 뭉쳐있던 여러분들 몸의 근육들과,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바뀌고 있는 지금 이시기에 쌓인 모든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풀 수 있는 마사지까지! 두 가지 모두 확실하게 정리하고 봄맞이 라운딩을 즐기시길 권유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먼저 스윙 전에는 꼭 클럽을 사용해서 근육을 풀어주어야겠죠? 어깨 위로 클럽을 올리거나 팔을 걸고 허리를 풀어주면 어깨, 허리 뿐만 아니라 골프를 칠 때 많이 사용하는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

보통 골프를 관람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갤러리'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골프에서 '갤러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각 홀을 이동하면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봐야 하는 입장에서 전시회에 구경을 가러 간 사람 같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골프에서도 전시회에서 그림, 혹은 사진을 관람하는 것처럼 지켜야 하는 매너가 있답니다! 특히나 매 홀 코스마다 골프선수의 스윙을 바로 눈 앞에서 지켜보기 때문에 이런 매너를 지키는 것은 더욱 필요하겠죠? 그렇다면 눈으로 골프를 즐기는 갤러리들이 꼭 알아두면 좋은 매너에 대해서 한 번 알아 볼까요? ^^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갤러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골프선수와 같이 골프코스를 걸으면서 선수의 스윙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자신이..

여러분들은 혹시 파란색 셔츠와 노란색 골프공이 자신의 타수를 줄여준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색깔을 통한 테라피나 심리검사 등이 있듯이, 실제로 사람의 눈에 보이는 색은 사람의 정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답니다! 특히 타 스포츠와 비교해봐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정신적인 집중력을 매우 요구하는 골프에서는 아무래도 더 많은 영향을 준다니, 한 번 골프와 색의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파란색과, 노란색! 골퍼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파란색은 흔히 떠오르는 '차갑다', '시원하다'의 이미지 이외에도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압과 심박수를 떨어뜨려 침착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생기고 사고력이 향상되어 어떤 일을 할 때 능률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물론 과도한 파란색의 사용은 차..

지난 번에 골프용어와 은어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인기에 힘입어 골프용어 2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실 골프용어라는 것은 잘 몰라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필드에 나다가 보면 하나씩 하나씩 배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리 하다보면 늘어난다는게 골프실력과 골프용어들이라지만 미리 알아두지 않으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생길 수 있겠죠! ^^ 그렇다면 미스터 골프가 알려드리는 실전 용어를 통해 골프 경험치를 조금 더 쌓아보도록 할까요? 먼저 알려드릴 단어는 '고릴라' 입니다. 혹시 고릴라라고 들어보셨을지 모르겠는데요, 고릴라는 샌드 웨지로 150야드를 보내는 힘이 넘치는 골프 선수를 향해 쓰는 속어랍니다. 물론 똑같은 클럽으로 다른 사람에 비해 2배의 거리를 내는 골퍼를 고릴라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