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골프팁 595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골프선수는 누구?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8일 여론조사 기관 닐슨과 E-폴 마켓 리서치의 공동조사 결과를 인용해 미국의 스포츠 스타들에 대하여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스포츠 스타 1위~10위까지를 발표했습니다. 그 중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가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스포츠 스타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는데요, 미스터 존이 이 흥미로운 결과에 대해 한 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스포츠 스타 10人은 누구? ◇미국인이 싫어하는 운동선수 톱 10 1.마이클 빅(풋볼) 60% 2.타이거 우즈(골프) 60% 3.플랙시코 버레스(풋볼) 56% 4.은다무콩 서(풋볼) 51% 5.크리스 험프리스(농구) 50% 6.르브론 제임스(농구) 48% 7.코비 브라이언트(농구) 45% 8.테렐 오웬스(풋볼) 45% 9...

정보/골프팁 2012.02.23

[골프상식] 체중이 많이 나가야 장타를 잘 치나요?

많은 사람들은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 적게 나가는 사람보다 힘이 더 세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적게 나가는 사람보다 순간적인 힘이 더 강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골프를 치는데 있어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 적게 나가는 사람보다 스윙을 할 때 골프공을 더 멀리 보낼 수 있을까요? 오늘은 미스터 존이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오늘도 연습장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골퍼분들을 위해 차근차근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자신은 정석대로 골프를 배웠고, 골프연습장에서 스윙을 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골프공을 보내는데 있어 만족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걱정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비거리에 대한 걱정이 있고, 어떤 이들은 방향 그리고 어떤 이들은 타수에 대해 걱정을 합니다. 사실 단순히 즐기..

정보/골프팁 2012.02.22

롱퍼터가 꼼수? 롱퍼터와 숏퍼터에 대한 모든 것!

최근 골프계에서는 롱퍼터 사용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는데요, 미국 골프협회 (USAG)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이 문제에 관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현재 논쟁은 일단락 되었다고 하는군요. 당분간이 될 지 오랜 시간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프로 선수들은 앞으로도 공식대회에서 숏퍼터와 롱퍼터 관계없이 어떤 퍼터든 계속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과연 롱퍼터와 숏퍼터가 어떤 일로 논쟁에 휩싸였는지 자세히 알아 볼까요? 롱퍼터는 그립 끝을 복부 및 가슴에 고정시킨 채 퍼팅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롱퍼터의 길이 역시 일반 아이언과 드라이버만큼 깁니다. 지난 해 키건 브래들리, 웹 심슨, 빌 하스 등 롱퍼터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면서 많은 골퍼들로부터 "롱퍼터는 골프의 본질에 위배되는 것이므..

정보/골프팁 2012.02.20

[골프상식] 알쏭달쏭한 골프용어&은어 한방에 정리하자!

골프를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골프용어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골프용어들이 외래어이기 때문에 입에 익기가 쉽지 않은데요, 골퍼들이 사용하는 골프용어 중에서도 잘못 이해하고 쓰는 용어가 있기도 하고 골퍼들만이 알 수 있는 은어가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골프 용어들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 함께 살펴볼까요? 기본적이면서도 헷갈리는 골프용어? 이것부터 알고 시작하세요! 먼저 골프 클럽의 골프용어부터 자세히 알아보고 시작해 볼까요? 골프클럽은 재질에 따라 퍼터, 아이언, 우드의 세 가지로 구분합니다. 이 세 가지 클럽들은 각각의 쓰임이 다른데요, 규정상 14개의 클럽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골프 클럽의 경우 각자의 취향과 실력에..

정보/골프팁 201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