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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골프존 대학생 기자단 3기 발대식 현장으로 Go! Go!

조니양 2014. 2. 20. 07:00



2014년 2월 18일 골프존타워서울R&D센터에서 골프존 대학생 기자단 3기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대학생 기자단이 된 7명의 학생들은 긴장과 설렘 가득한 표정이었답니다. 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골프존과 같은 마음으로 열정과 패기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열정 가득한 모습이야 말로 앞으로 펼쳐진 기자단의 활약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골프존 대학생 기자단 3기 발대식 현장으로 가보시죠-!



 골프존 대학생 기자단 3기 발대식 현장!



이번 발대식은 페어웨이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골프존다운 회의실 이름이죠? 발대식을 준비하면서 기자단을 기다리는 조니양의 마음은 콩닥콩닥 설렘으로 가득 찼는데요. (간단한 다과와 이름표가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2시가 되기 전 학생들이 하나둘씩 모였는데요- 다들 처음 만나기에 어색한 기운이 가득했는데요.(웃음) 대학생 기자단이 다 모이고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다과도 함께 하며 긴장을 풀었답니다. 시작하는 자리인만큼 학생들도 열정과 패기가 넘쳤어요! 이런 모습이 대학생 기자단 3기 활동이 끝날 때까지도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골프존 대학생 기자단 3기 발대식 시작은 서승묘 팀장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는데요. 대학생 기자단에게는 멘토의 모습으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이어서 회사 소개까지 해주셨답니다. 학생들 한 명 한 명 눈도 마주치며 질문도 하시고 분위기도 풀어주시면서 소통하는 모습에서 기자단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느껴졌는데요. 팀장님께서는 대학생다운 열정과 성실함을 강조하시며 기자단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셨답니다:D



<설명 들으며 필기하고 있는 학생들.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김지은, 조진영, 정수지, 곽상은 학생>


이어서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할 전반적인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먼저 SNS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골프존 블로그, 사보의 운영방향에 대해 이야기되었답니다. 이번 기자단은 1년의 기간 동안 골프존 기자 활동을 할 예정인데요. 골프존의 여러 카테고리를 대학생들의 시점에서 전달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취재가 이어진다니 어떤 콘텐츠가 작성될지 조니양은 벌써 기대되는데요. 매달 자신이 관심 가는 아이템과 주제로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볼 대학생 기자단! 자신의 전공 분야, 관심 분야를 잘 살려서 멋진 콘텐츠를 만들어 낼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네요♪



<골프 에이스 임호준(왼), 노현주(오) 학생>


1시간여의 긴 회의를 끝내고 골프존타워 지하 1층에 있는 연습장을 찾았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기자단과 함께 골프를 하기 위해서인데요. 골프를 처음치는 학생도 골프를 쳐봤던 학생도 모두 상상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었답니다! 처음인데도 공을 맞추는 센스까지 갖춘 대학생 기자단 3기, 대단해요!(엄지척)



<승리를 위해 연습하는 '다그래' 팀의 임호준(왼), 장수지(오) 학생>



<처음임에도 열심히 하는 '현주상호' 팀의 정상호 학생, '지은진영' 팀의 노진영 학생>


2명씩 팀을 결성해 미니 라운드도 진행했는데요:) 대학생 기자단이 7명인 관계로 팀장님까지 팀에 합류하여 총 4팀으로 나뉘었는데요. 팀을 결성한 만큼 1등에게 상품이 있어야 한다는 팀장님의 말씀에 깜짝 선물까지 등.장.

첫 홀부터 OB로 빠지며 즐거움을 선사한 '다그래'팀의 임호준 학생부터 우승후보 팀장님과 곽상은 학생이 팀을 이룬 '나랑상은'팀, 여성 에이스 골퍼가 있는 '현주상호'팀과 소리 없이 강한 '지은진영'팀까지 상품이 걸려 있는 만큼 4팀 모두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는데요- 



<팀장님의 원포인트 레슨시간! '나랑상은'팀의 곽상은 학생>



<스코어카드. 1등은 이변없이 '나랑상은'팀>


잠시 우승후보인 '나랑상은' 팀이 주춤하는 듯 했으나 곽상은 학생의 퍼터로! 우승하는 이변없는 상황이 일어나면서 미니 라운드는 끝이 났답니다:) 이렇게 미니 라운드까지 진행하고 나니 시간이 꽤 훌쩍 지났는데요-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정상호, 임호준, 노진영, 곽상은, 김지은, 정수지, 노현주 학생>



<미니 라운드에서 1등 팀에 텀블러 전달. 곽상은 학생, 서승묘 팀장>


모든 행사가 끝나고 간단한 저녁식사 자리가 마련되었답니다. 이 자리에서는 미니 라운드에서 1등에게 주기로 한 텀블러를 선물로 주고 다른 팀에도 선물을 주며 훈훈하게 미니 라운드는 마무리가 되었어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궁금한 점도 질문하고 서로의 이야기도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나누었는데요. 1년동안 열정 가득하고 힘찬 모습 보여주길 바라며 골프존 대학생 기자단 3기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