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골프소식 103

유재희, 22년 만에 생애 첫 우승 달성!

유재희, 22년 만에 생애 첫 우승 달성! 6월 26일(화),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아라미르 골프클럽(파72/5,727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좋은데이-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5차전’(총상금 5천만 원, 우승상금 9백만 원)에서 유재희(44,볼빅)가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67-63)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유재희는 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선두로 치고 나가더니, 후반에도 역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 담는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프로 데뷔 22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우승과 함께 유재희는 약 한 달 전 열린 ‘KLPGA 2018 좋은데이-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3차전’에서 이광순(49,..

정보/골프소식 2018.06.28

[골프선수] 한국 여성 골퍼들의 당당한 골프행보!

지금 세계 여성 골프계는 한국 선수들의 전성시대! 골프의 나라, 영국과 미국에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세계 여자골퍼 랭킹 20위 내에는 한국 여자 골퍼들이 10명이나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각종 LPGA 대회를 석권하고 있는 것도 한국 여자 골퍼들입니다. (자랑스럽네요~!) 다가오는 리우 올림픽에서의 골프 종목에서도 '어떤 나라가 우승을 할 것이냐'보다는 '어떤 한국 선수가 우승할 것이냐'에 더욱 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어요. 현재도 여자 선수들은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각종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한국 여성 프로골퍼들의 행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한국 여성 골퍼들의 행보! 1. 박인비 선수, 부활을 예고하다? 무작년 여성 골프..

정보/골프소식 2016.05.02

완벽할 것 같은 선수들의 황당 헤프닝 TOP4

한치의 오차도 실수도 없을 것 같은 골프 대회장에서의 선수들! 하지만 골프대회를 시청하다 보면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 멘탈이 붕괴되는 선수들의 모습들을 종종 목격할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보다도 심각한 실수를 범하는가 하면 잠시~ 이성을 잃고 필드 위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까지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골프대회 중 벌어졌던 황당 에피소드 4가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골프대회 황당 에피소드 TOP 4 1. 필 미켈슨의 볼 바꾸기 실수 아무리 경험이 많은 선수일지라도 실수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 한국 송도에서 열렸던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 필 미켈슨은 경기 도중 사용하던 볼을 교체하여 사용하는 바람에 이긴 경기가 무승부가 되는 아쉬움을 겪었는데요. 대회에서는 같은 제조사, 같..

정보/골프소식 2016.04.18

골프 선수들의 장타 비결 총집합

골퍼라면 누구나 장타를 바랄테지요. 10m만 더, 20m만 더..! 비거리 향상을 위해 있는 힘껏 스윙을 해보거나 클럽 헤드, 햐프트를 바꿔가며 연습을 반복합니다. 나아가 근력운동으로 상체 회전과 어깨회전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장타로 유명한 선수들은 어떤 비결을 통해 '장타자'라는 별명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대표적인 장타 선수로 손꼽히는 버바 왓슨을 비롯해 세계에서도 내노라 할 장타 실력의 박성현 선수, 김대현, 김태훈 선수가 있죠. 전수받고 싶은 그들의 장타 비결을 모아보았습니다. 선수들의 장타 비결 총집합 1. 왼손 장타자 버바왓슨 버바왓슨은 가장 유명한 왼손 타자이자 장타자입니다. 2013년도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그린 자켓을 수여받은 그는 PGA투어 최장타자인데요. 마스터스 토..

정보/골프소식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