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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에서의 러닝 어프로치 방법 (어프로치 레슨 by.GEA 김홍식 수석코치)

조니양 2017. 8. 21. 07:00


그린에 가까워지는 어프로치 샷! 스코어를 줄이는 데는 숏게임이 중요하죠. 특히 어프로치 샷에 따라 스코어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의 김홍식 수석코치 그리고 한창원 선수와 함께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 특히 러닝 어프로치에 대해 함께 배워보도록 해요.






*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EA)


"세상에 없던 최고의 시설과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 골프 아카데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골프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골프토탈솔루션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 설 수 있는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키워냅니다. 세계적인 대회에서 엘리트아카데미의 선수들이 대거 활약해 대한민국 골프의 명성을 드높이는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어프로치는 띄우는 샷과 굴리는 샷, 띄우고 굴리는 샷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굴리는 러닝 어프로치는 거리 정확도가 높은 편이며, 띄우는 어프로치는 장애물, 벙커, 경사 등을 피할 때 유리합니다. 어떤 어프로치를 해야 할 지 결정하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if !supportLists]-->    <!--[endif]-->공을 어디로 보낼지 랜딩포인트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if !supportLists]-->    <!--[endif]-->랜딩포인트를 정한 후, 맞는 클럽을 준비하고 클럽에 맞는 샷을 준비한다.

<!--[if !supportLists]-->    <!--[endif]-->체중을 양쪽에 균등하게 주는 것이 아니라 왼발에 70% 정도 준다.

<!--[if !supportLists]-->    <!--[endif]-->손목 가까이에 서도록 합니다. 손목 가까이 서게 되면, 손목의 움직임을 적게 할 수 있습니다. 손목의 움직임이 적어야 클럽의 페이스면이 정확하게 타겟 방향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프로치 시에는 스윙할 때, 허리와 클럽이 함께 타깃 쪽으로 돌아가줘야 합니다. 허리회전은 약하고 손으로만 가려고 하면 약한 러닝 어프로치가 나올 수 있어요. 허리회전 즉 몸통회전을 잊지 마세요~!





러닝 어프로치는 볼과 그린엣지가 비교적 가까운 반면, 그린엣지에서 홀컵까지의 거리가 멀 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러닝 어프로치는 원하는 곳에 볼을 안착시킬 수 있는 정확도가 높은데, 클럽을 낮게 유지해주면서 스윙하면 방향성은 더욱 좋아질 수 있습니다.




랜딩포인트를 정했다면, 러닝 어프로치에 적합한 클럽을 선택합니다. 로프트 각도가 낮은 48도의 피칭웨지를 추천합니다.


그린 주변에서 상황과 클럽 등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홀에 가까이 붙이려는 생각으로만 샷을 한다면 그에 따른 스코어 리스크를 어느 정도 감수해야겠죠?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어프로치를 해야할 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띄우는 피치샷과 띄우고 굴리는피칭 앤 런에 대해 자세히 배워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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