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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영 프로] 올바른 피치샷의 노하우

조니양 2012. 3. 24. 06:00

113편 문제점의 샷 1분만에 즉석 해결하기

 

[6 : 문제점의 샷 1분만에 즉석 해결하기]

 

어렵고 복잡한 이론들을 쉽고 간단하게 풀어 실전에서 적용해보자.

특히 문제의 샷이 유발될 때 즉석에서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니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올바른 피치샷의 노하우

 

드라이브나 롱샷 같은 경우 백스윙이 올바르지 못해도 다운스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조작행위를 해 임팩트 순간에 볼을 잘 콘택트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피치샷은 짧은 순간에 이뤄지는 스윙으로 잘못된 백스윙을 보상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테이크어웨이나 백스윙이 잘못되면 올바른 피치샷은 거의 불가능하다.

올바른 피치샷을 위해서는 첫째, 백스윙 플레인을 올바로 해야 한다.

백스윙 스타트를 타깃방향 너무 안쪽으로 가져가서는 안 되고 클럽을 타깃 방향 바깥쪽으로 들어 올리는 것도 좋지 않다.

<그림 1>. 둘째, <그림 2>처럼 왼손과 오른손의 간격을 띄워서

그립하여 손목의 코킹 연습을 해야 한다. 손목 코킹 없이는 띄우는 샷을 할 수 없다.
 

 

 

 

<그림 1>                      <그림 2>

 

 

 

 

2. 진정한 골프의 턴 

 

실제로 골프에서 턴 동작을 올바르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이 왼쪽 히프를 목표 방향으로 내밀며 왼쪽 어깨를 돌리는 시늉을 하거나<그림 1>

턱을 들어 왼쪽어깨를 그 밑에 넣으려고 고개만 위로 들거나 왼쪽 어깨는 움직이지 않고

머리만 왼쪽으로 기울인다든지<그림 2> 하체를 중심으로 상체 턴이 전혀 된지 않는 상황이 벌어진다.

왼쪽 어깨 턴은 왼쪽 어깨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볼에서 5~7cm 뒤 오른쪽 방향 즉,

볼에서 옆으로 왼쪽 어깨를 데리고 가고 그 다음 몸통 전체를 돌려

자신의 등이 목표 방향과 완전히 등지게 해주는 것이다<그림3>

 

 

 


<그림 1>                <그림 2>             <그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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