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과 함께 세상에 없던 골프원정을 떠난 골프로드 원정대! 숨가쁘게 달려온 골프여정의 마지막 일정이 지난 6월 15일 ~ 16일, 진행되었답니다~! ^^ 골프여정의 피날레는 바로 ‘세상에 없던 IT골프장, 골프존 카운티 선운 CC’에서의 1박 2일 라운드 체험! 그 동안 골프존 아카데미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였어요. >0<! 그 즐겁고 뜨거웠던 라운드 현장! 지금 전달해드릴께요. ^-^/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골프존 카운티 선운”으로 골프원정을 떠나기 위해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원정대원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1박 2일 라운드 기대에 부풀어, 잠을 설쳤다는 대원들도 적지 않았는데요. ^^
대원들이 모두 도착하고~! 골프로드 원정대의 버스는 출발합니다~! ^0^/
3시간여를 달려, 드디어 고창에 진입! “골프존 카운티 선운”에 도착했습니다. 골프로드 원정대원들은 원정대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노~란 캐디백과 보스톤백을 짊어지고 클럽하우스로 입장! 도착한 대원들의 표정이 대회에 나가는 프로 골퍼들 마냥 살짝 긴장한 표정인데요? ^^
금강산도 식후경! 클럽하우스에서의 맛있는 점심심사를 마친 대원들은 “골프존 카운티 선운” 담당자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골프장에 대한 소개를 먼저 받았어요~!
골프존 카운티 선운만의 특별한 서비스! 그리고 ‘세상에 없던 IT 골프장’으로 불리는 이유! 바로 태블릿 PC를 이용한 스코어 입력과 개별 출력이 가능한 스코어 카드! 그리고 골프존 닷컴에 자동으로 연동되는 스코어와 필드 나스모까지! 체험해볼 새로운 경험들에 한껏 기대에 부푼 원정대원들은 엉덩이가 들썩~들썩~ 빨리 라운드를 하고 싶어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
또한, 캐디 매니저님과의 만남을 통해 라운드 시 지켜야 할 골프 에티켓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서와 시간 지키기, 그린에 상처내지 않기, 벙커 정리하기 등 라운드 시 꼭 알아두어야 할 골프 매너는 이 날 처음 머리 올리는 대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
캐디 매니저님이 특별히 알려준 홀 별 공략법과 깨알 같은 이벤트까지 알아두었으니, 골프존 카운티 선운에서의 라운드 준비가 모두 완료된 것 같죠? ^^
드디어 본격적인 실전 라운드를 앞두고 몸풀기에 한창인 원정대원들~! ^^ 그 동안 연습했던 스윙을 다시 한번 체크하고, 퍼팅 연습을 통해 거리감을 살리는데 열중인 대원들에게서 기대감과 초조함이 동시에 느껴졌는데요. 원정대원들의 라.베(Life Best Score)를 기원하며, 라운드 출발~!
원정대원들의 원활한 라운드를 이끌어 주실 캐디와의 첫 만남을 가진 뒤 본격적인 라운드가 시작되었어요~ 자! 그럼 함께 골프존 카운티 선운을 누빌 라운드 팀을 만나볼까요?
(오른쪽 위부터 순서대로)
1팀- 곽창원 대원, 권혁만 대원, 서혜린 대원, 장건웅 대원
2팀- 유정환 대원, 최은지 대원, 윤인아 대원, 김석근 대원
3팀- 김미선 대원, 김충회 대원, 박준석 대원, 김예나 대원
4팀- 한재훈 대원, 김바로 대원, 박정원 대원, 김현선 대원
5팀- 신용철 대원, 채수원 대원, 정경화 대원, 박상현 대원
비기너부터 싱글까지 다양한 실력의 대원들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는 훈훈한 라운드가 될 것 같은데요~^^!
떨리는 마음으로 티 박스에 선 원정대원들! 모든 대원들이 ‘Good Shot~!’을 뽐내며 라운드는 시작되었습니다. ^^ 골프존 비전과 골프존 아카데미에서의 경험과는 또 다른 골프존 카운티 선운의 매력에 한껏 빠진 원정대원들은 선운 코스 5번홀과 화시 코스 6번홀에서 만난 ‘필드 나스모’에서도 자신감 가득한 ‘나이스 샷!’을 선보였답니다! >_<//
라운드 중간 중간 오늘의 ‘니어리스트’로 선정되어 들뜨거나, 아깝게 버디 찬스의 기회를 놓쳐 아쉬워하는 대원들의 표정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모든 샷이 ‘굿 샷’ 일 순 없겠지만, 스윙 하나 하나에 최선을 다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웠답니다~! ^^
어느덧 마지막 홀에서의 퍼팅이 끝나고, 골프존 카운티 선운에서의 라운드 일정도 마무리되었습니다. 대원들에게 생애 최고의 라운드가 되었을 골프존 카운티 선운 체험~! 과연 이 날의 스코어는? ^^
클럽하우스 내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자신의 락커번호나 이름을 입력하면 당일의 스코어 카드를 출력할 수 있어요~ 이 날 모든 원정대원들이 자신의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했다는 기쁜 소식! (짝짝짝~!)
골프존 카운티 선운에서의 체험을 마지막으로 골프로드 원정대의 공식 ‘골프원정’도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골프로드 원정대의 뜨거운 골프사랑과 골프존의 토털골프문화는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입니다! ^^
골프로드 원정대가 체험한 토털골프문화는 여러분들도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다는 사실! 골프존과 함께 더욱 즐거운 골프생활을 꼭!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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