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용인에 위치한 레이크 힐스 C.C에서 <LG G Pro 배 프로암 골프대회> 가 열렸습니다.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3주 동안 골프존 GLF 대회에 무려 3만명의 골팬 분들이 참가를 해주셨는데요~! 그 중 프로와 함께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신 1위~ 12위 골팬 분들! 스크린골프의 지존들과 필드에서 펼칠 한판승부를 생각하며 기대감에 차 있었는데요. ^^ 그 생생했던 대회 현장 이야기! 지금 들려드릴게요~ ^^!

대회 시작 전, 대회 참가자 분들을 위한 스페셜 게스트! >0< 바로 바로 김자영 선수의 등장이었는데요! 김자영 선수의 응원과 싸인 이벤트로 대회 참가자 분들에게 힘을 더! 팍팍!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조편성! 뽑기를 통해 김나래, 최우리, 이해인, 심자인 프로가 각 조에 들어가는 방식이었는데요. 두근두근 어떤 프로님과 한 조가 될지 기다리는 대회 참가자 분들! ^^

이렇게 한 조가 되어 상의까지 맞춰 입으니 제법 단합이 좋아 보이는걸요! ^^ 이제부터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게 됩니다!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며 샷건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팀 시상와 개인 시상이 각각 있으니 모두 다 열의에 찬 얼굴로 대회에 임해주셨답니다~! ^^

김자영 선수의 멋진~! 연막 볼 시타로 오프닝 세레모니를 마치고 바로 대회가 시작되었어요!

각 조마다 프로님과 함께 작전을 잘 짜며 경기를 이어 나가는 참가 선수들! 프로 못지 않은 실력에 프로님도 깜짝 깜짝 놀라셨는데요 ^^ 마지막까지 골프 에티켓도 잘 지켜주셔서 즐겁게 라운드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

이 날 팀 시상의 우승은 4인 스트로크 스코어 223타를 기록한 심자인 프로 팀, 준우승은 최우리 프로 팀이 차지 했구요! ^^ 개인 시상의 우승은 70타를 기록한 임무욱 님, 준우승은 71타를 기록한 최민욱 님이 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0^!

이번 기회를 안타깝게 놓치셨다면! 앞으로 펼쳐질 골프존의 다양한 골프대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