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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배희경 선수! 신한동해오픈과 KDB 대우증권 클래식 대회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 되다!

조니양 2013. 10. 1. 07:00

 

 

 

 

지난 주말엔 한국 남, 녀 골프대회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지낸 것 같아요! "KPGA 신한동해오픈"과 "KLPGA KDB 대우증권 클래식"가 열렸었기 때문인데요~!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도 모두 출전해 해외대회를 방불케 한 대회였던 것 같아요! 이 두 대회에서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되었는지 함께 만나보실까요? ^^



 

<사진출처: 골프존닷컴>

 

 

 

2013 KPGA 신한동해오픈

 

올 해로 29회째 개최 중인 신한동해오픈!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렸는데요~!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동해오픈골프 선수권대회로 남서울 골프장에서 국내 최고액의 상금을 걸고 개막을 했었습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스폰서 대회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여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이기도 해요~! 또 국내 최대 규모의 갤러리 스탠드를 준비하고 있어서 많은 갤러리분들이 찾아오셔서 대회를 즐길 수 있답니다. ^^  

 

 

 

<사진출처: 골프존닷컴>

 

 

 

올해 신한동해오픈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자이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인 김민휘 선수를 비롯하여 김경태, 배상문, 이동환, 김형성 선수 등 해외파 선수들과 김대섭, 강경남, 홍순상 선수 등 국대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 하여 멋진 경기를 기대했었지요~! ^^

 

 

<사진출처: 골프존닷컴>

 

 

 

2013 KPGA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이번 신한동해오픈 대회의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은 "배상문" 선수가 되었습니다! >0<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마무리 하며 뒤 쫓아오던 류현우 선수와 3타차이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요~! 올해 5월 PGA 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었던 배상문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2승을 달성하여 우승 상금 2억원을 받았습니다! 배상문 선수가 국내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은 3년 4개월만이라고 하니 더욱 우승의 기쁨이 컸을 것 같습니다. ^^ 내년 PGA 투어 2승을 준비하는 배상문 선수! 꼭 우승 할 수 있도록 골팬여러분들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

 

 

<사진출처: 골프존닷컴>

 

 

 

2013 KLPGA KDB 대우증권 클래식 우승자!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KDB 대우증권 클래식 대회!" 배희경 선수가 그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배희경 선수는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이라 더욱 감격이 컸을 것 같은데요! 최종합계 11언더퍼 205타로 시즌 2승을 노리고 있었던 김하늘 선수를 3타 앞서 우승 트로피를 지켜냈습니다! ^^ 한편 기대하고 있었던 해외파 선수인 박인비 선수와 유소연 선수는 공동 10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골프존닷컴>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배상문, 배희경 선수!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할께요^^! 요즘 국내 골프대회도 해외 골프대회 못지 않게 흥미 진진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니양이 최신 골프 대회소식들 전해드리도록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