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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06 나에게 맞는 클럽찾기!!! 남자편
  2. 2011.07.06 [LPGA Championship] 2011 LPGA 웨그먼스 챔피언십
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1. 7. 6. 14:51


나에게 맞는 클럽찾기!!! 남자편


 

우리나라 남자의 평균 신장은 몇인지 알고 계신가요?

키: 171.7cm 몸무게: 69.8kg 라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남자 평균 신장을 가진

골프 초보자에게 맞는 클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평균과 차이가 많이 나시는 분들! 그리고 나에게 맞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골프존닷컴 > 싱글로 > 내게 맞는 클럽찾기로 들어가 드라이버 및 아이언의 간단한 설문을 통해 골프존 클럽 가이드를 받아보세요~!

 

나에게 맞는 클럽 찾기 첫 번째!

자신의 신상정보를 입력하고 평소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던 부분에 체크! 결과보기 클릭!!

자자 우리나라 평균남자신장과 비슷한 "존"에게 골프존이 내린 가이드?! 두구두구둥!!  



 

이름 : Mr.zon 나이 : 20대 후반 키: 171.7 cm 몸무게: 69.8kg

 

골프 초보들에게 큰 고민중에 하나는 바로.. MISS SHOT!

드라이버에서 슬라이스나 훅 등의 미스샷을 방지하려면 스윙의 연습과 함께 적합한 스팩과 관용도가 큰 클럽을 사용해야 합니다.

 

초보들에게 자주 보이는 미스샷! 그 원인은?!

1. 샤프트의 무게와 강도, 샤프트의 휘는 포인트가 스윙 템포와 적합하지 않을 때

2. 체중이동이 충분히 되지 못하고 손목의 움직임이 너무 빠르거나 늦을 때

3. 몸의 정렬이 타겟면보다 열려있어서 클럽의 궤도가 밖에서 안으로 볼을 깎아칠 때

4 드라이버의 길이가 길 때,

5 너무 예민한 디자인의 클럽을 썼을 때


 

크게 잘못된 스윙과 맞지 않는 드라이버가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건 당연한 거겠죠?^^

 

올바른 스윙의 기틀을 닦자!

시작하는 단계에서 골퍼는 무엇보다 올바른 스윙의 기틀이 중요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 스윙의 습관이 몸에 기억이 되면 그것을 개선 하는 건 굉장히 힘들어 집니다. 또한 체격에 맞지 않는 클럽을 사용하게 될 때, 자연적으로 스윙이 클럽에 맞춰지게 되어 나쁜 습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고가의 클럽보다는 본인에 맞는 클럽으로 올바른 스윙을 익히기 위한 출발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에게 맞는 드라이버 찾기

미스터존이 입력한 성별과, 나이, 체격, 신장을 고려하면, 평균 신장이며 적정체중의 골퍼 에 해당되며, 체력이 크게 약하지 않는 한 중량급의 무게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클럽이 너무 가벼워도 올바른 스윙이 나오지 않을 수 있어요!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와 토크, 킥포인트
스윙 스피드나 평소 비거리를 고려했을 때, 평균 180m 이하라면, 체중을 이용하지 못하고 팔의 근력만으로 스윙을 하는 시니어 골퍼나 여성 골퍼들의 비거리입니다. 상대적으로 느린 템포의 스윙을 보조할 충분히 가볍고 부드러운 강도의 샤프트가 적하지만, 샤프트의 표기가 L로 표기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샤프트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측정을 했을 때,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추천 클럽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무엇보다 부드러운 스윙에 대응하는 플렉스와 보다 비거리의 증대를 위해 가벼운 무게의 샤프트가 권장됩니다.


또한, 스윙 템포가 느린 편이기 때문에, 토크가 높아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들고 샤프트 팁(Tip) 쪽의 강도가 보다 부드러운 로우 킥 계열의 샤프트를 쓰는 것이 편한 스윙을 추구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평균 남성 드라이버 길이 44.75~45.25 인치
드라이버나 페어웨이 우드 같은 길이가 비교적 긴 클럽들은 길이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지만 클럽의 길이가 잘 맞지 않는 경우 심리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갖지 못하고 올바른 스윙을 만들어 가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드라이버의 길이는, 평균 남성 드라이버 길이를 선택하면 됩니다.


드라이버 총무게 305g ~ 315g

샤프트 무게 50g ~ 60g

스윙웨이트 C8 ~ D1

일반적으로 스윙을 했을 때 느껴지는 헤드의 무게감, 다시말해 스윙웨이트는 클럽의 총중량과 샤프트의 강도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클럽 별로 스윙하는 느낌을 일치화하기 위한 하나의 지표일 뿐 골퍼마다 선호하는 무게감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스윙웨이트에 대한 권장은 절대적이지 않다는 점! 참고하세요 ^^


10.5도~11도 로프트 각 샬로우 페이스 타입의 고탄도 추구형 디자인 헤드
헤드의 탄도각(launch angle)이 샤프트의 휘어지는 포인트와 헤드의 무게 중심 위치, 헤드의 로프트 각도 등에 영향이 있으므로 10.5도~11도 정도의 로프트 각과 샬로우 페이스 타입의 고탄도 추구형 디자인 의 헤드를 추천합니다.

여기서 잠깐!! 비싸다고 꼭 좋은 클럽은 아니에요!!

좋은 스윙을 유도하고 스윙의 에너지를 잘 전달하는 클럽이 좋은 클럽이라는 점 명심하세요~  




우리나라
평균신장 남자 추천사양

 

길이

스탠다드 길이 (44.75 인치~ 45.25 인치)

헤드타입

샬로우 페이스 타입의 고탄도 추구형 디자인

로프트

10.5도~11도

샤프트 강도(CPM)

샤프트의 분당 진동수(CPM) 220 이하

샤프트 표기 플렉스

L,A,R2

샤프트 킥 포인트

mid-low,low

샤프트 토크

4.6~10

총무게

305g ~ 315g

스윙 웨이트

C8 ~ D1

 

 <이미지 출처: ima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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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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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TOUR2011. 7. 6. 14:45


[LPGA Championship] 2011 LPGA 웨그먼스 챔피언십


24일(한국 시각)의 1라운드를 시작으로 27일 4라운드로 대회를 끝마친

2011 LPGA WEGMANS CHAMPIONSHIP!!!

 

*LPGA란?

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랍니다. 1950년 단 13명의 선수로 출범한 이 협회는 이제 골퍼들을 대표하는 협회가 되었답니다. LPGA에는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오픈의 4대 메이저 대회가 있어요~!!

 

 

LPGA WEGMANS CHAMPIONSHIP은 메이저 대회란 말씀!!

메이저 대회인 만큼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집결된 LPGA WEGMANS CHAMPIONSHIP!!!

 

LPGA WEGMANS CHAMPIONSHIP은 어떤 이슈를 낳으며 영광의 무대를 끝마쳤을까요?

Mr.Zon과 함께 LPGA WEGMANS CHAMPIONSHIP의 주요 이슈에 대해서 알아봐요!!! ^^

 

 

최연소 메이저 대회 4승 달성한 대만의 야니 청!


<출처: golfzon.com>


2008년 데뷔 이후 엄청난 기세로 LPGA를 휩쓸고 있는 야니 청 선수!

2011년 지금까지 메이저 대회에서 3회 우승을 하고 이번 LPGA WEGMANS CHAMPIONSHIP에서 또 한 번 우승 하면서 최연소(22) 우승의 기염을 토해냈어요~

 

정말 놀라운 기록인데요, 하지만 이것으로 우리의 박세리 선수가 24살에 세운 기록이 깨졌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ㅜㅜ

 

 

이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생애 그랜드 슬램’이라고도 불리는 기록이에요. 한 선수가 활동기간 중 시즌에 상관없이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다음 달에 열리는 US여자오픈에서 만약 야니 청 선수가 우승을 하게 된다면 또 하나의 최연소 기록이 탄생하게 되요. 바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

 

PGA와 LPGA를 통틀어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면 정말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한살이라도 어려야 좋은 건가 봅니다. 역대 최연소 기록은 타이거 우즈의 24살 이라고 하네요 ^^



 

LPGA에서는 캐리 웹(2001)과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2003) 두 선수만이 가지고 있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 과연 야니 청 선수는 달성 할 수 있을까요?

야니 청 선수도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욕심을 내며 소렌스탐에게 자문을 구하겠다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어요~!! ^^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 지켜낸 와이어 투 와이어 승리!


*와이어 투 와이어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골프 대회 4라운드 동안 계속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우승을 해야 인정이 되는 기록이라고 해요. 테니스, 승마 등의 다른 경기에도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이번 LPGA WEGMANS CHAMPIONSHIP은 정말 야니 청의 무대였어요

다른 선수들은 빛을 보지 못하는 야니 청의 이기적인 무대 =_=!!

  

2위를 한 모건 프레셀과 무려 10타 이상의 차이를 내며 우승을 차지 했으니 말다했다고 할 수 있네요. 뜨악 ~ 누가 야니 청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요?!

 

 

대회 내용

 

야니 청은 대회 1라운드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 버디 8개 보기 2개를 치며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LPGA 랭킹 1위의 예상과 크게 빗나가지 않은 승리였습니다.

 

이것으로 야니 청은 시즌 연속 3회 우승, LPGA 메이저 대회 4승 우승으로 박세리 선수가 세웠던 최연소 메이저 4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_@


2위는 LPGA의 미녀 3인방 중 한 명인 모건 프레셀이 9언더파 279타로 차지했어요. 지난 2010 시즌 우승자였던 크리스티 커는 8언더파 280타로 3위를 했네요.



이번에 국내 선수들의 경기 결과가 아쉬운데요. 이미나 선수 만이 6언더파 282타로 공동 6위로 10위안에 들었고 신지애 선수는 1오버파 289타로 34위, 최나연 선수는 2오버파 290타로 43위를 하였습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좀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

 

LPGA WEGMANS CHAMPIONSHIP 주요 선수



[야니 청 / Yani Tseng / 1989년생 / 168cm]

 

LPGA 랭킹 1위에 빛나는 대만의 야니 청입니다. 야니 청은 장타가 특기이며 어린 나이로 골프계의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골프 여제가 되기 위해 전진하고 있답니다. 2011년 LPGA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 우승, 2011년 LPGA투어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준우승 등 수상.





[크리스티 커 / Cristie Kerr / 1977년 생 / 160cm]

 

2010 시즌 LPGA 웨그먼스 챔피언십 우승자 크리스티 커입니다. 현재 LPGA 랭킹 2위의 실력자 이며 이번 2011 시즌 LPGA 웨그먼스 챔피언십을 연속으로 우승할지가 기대되던 선수입니다. 아쉽게 연속 우승에는 실패 했네요. 2011년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2위, 2011년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 플레이 클래식 결승전 준우승 등 수상.


 

[모건 프레셀 / Morgan Pressel / 1988년생]

 

LPGA의 미녀 3인방 중에 한 명 모건 프레셀 입니다. 모건 프레셀은 랄프 로렌의 골프웨어를 주로 입기로 유명합니다. 뛰어난 미모에 LPGA 랭킹 7위의 실력까지 겸비한 골퍼입니다. 2010년 LPGA투어 마스터스 골프대회 준우승, 2009년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위 등 수상.





 

[최나연 / NaYeon Choi / 1987년생 / 168cm]

 

국내에서 얼짱 골퍼로 통하는 최나연입니다. 2011년 대한골프협회 최우수 프로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LPGA랭킹 9위에 올라있네요. 최나연은 번번히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을 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2011년 대한골프협회 최우수 프로선수상 등 수상.


 




[신지애 / JaYai Shin / 1988년생 / 156cm]

 

국내의 스타 플레이어가 된 신지애입니다. 박세리 이후에 신지애만큼의 스타덤을 이끈 여자 골퍼가 있었나 싶습니다. 어린 나이에 KLPGA의 모든 메이저 대회를 우승하고 해외 무대로 진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LPGA랭킹 11위입니다. 2011년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2위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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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Championship] 2011 LPGA 웨그먼스 챔피언십  (0) 2011.07.06
Posted by 조니양
TAG GOLFZON, LPGA, 골프, 골프존, 그랜드 슬램, 모건 프레셀, 신지애, 아니카 소렌스탐, 야니 청, 와이어 투 와이어, 웨그먼스 챔피언십, 최나연, 캐리 웹, 커리어 그랜드 슬램, 크리스티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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