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똑바로 걷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난 후 신발을 들어 보면 한 쪽만 닳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이렇듯 자신의 걸음걸이나 습관 등으로 인해 한 쪽으로만 지속적으로 물리적 압박을 주게 될 경우, 영향을 받는 부분에는 반드시 무리가 가기 마련이랍니다. 이처럼 한 쪽이 닳는 신발처럼 골프도 역시 한 방향으로만 이뤄지는 운동이기 때문에 사실 골프와 부상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도 할 수 있지요. ^^;; 하지만 여러분들은 혹시 알고 계시나요? 프로급의 실력을 자랑하는 골퍼와 아마추어 골퍼 사이에는 이 부상 부위부터 다르다는 것! 똑같은 운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차이가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요? 오늘은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 사이의 부상부위는 어떻게 다르며 왜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는지, 그..